본문 바로가기
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밥은 영리한 고양이었고 제임스의 인생을 바꾸게 해주었다

by 내추럴랄프 2024. 9. 21.
728x90
반응형
SMALL
하루한컵 RED, 치킨 클래식 샌드위체, 복숭아 아이스 티
도서명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저자 : 제임스보웬
번역 : 안진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출간연도 : 2013. 4. 15
읽은 날짜 : 2024. 9. 19
노트필사날짜 : 2024. 9. 20
블로그필사날짜 : 2024. 9. 21
읽은 페이지 : P.239~268
메모독서

내용요약

- 제임스는 6주간 호주를 갔다 온 뒤 좀 더 평안해진 것 같습니다. 제임스는 밥이 정말 영리한 고양이라고 자랑까지 하고 다녔죠, 또 어떤 사람은 고양이가 그렇게 영리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밥과 같이 다니면 제임스에게 무례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양이가 얼마냐고 물어봤지만 제임스는 역으로 막내아들을 얼마냐고 물어봤다고 하죠, 그 사람은 정말 열이 받아서 사라졌다고 하죠.
제임스는 진심으로 밥을 가족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밥은 위험한 감지를 받아서 어디론가 도망쳤는데 너무 순식간에 도망쳐서 어디로 갔는지 제임스는 계속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자 제임스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밥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밥이 떠났다고 생각을 했지만 처음 만났던 그 장소에 있었던 거죠.
밥은 이미 <빅이슈> 고양이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밥을 알고 있었죠.
제임스는 이 계기로 책을 쓰게 되었고 제2의 인생을 얻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밥을 통해서 말이죠.

읽고쓰는독서

주요 문장

P.239
밥과 떨어져 있는 동안, 나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밥의 이야기를 늘어놓았고, 특히 녀석이 얼마나 영리한지 자랑하기 일쑤였다. 미친 사람 보듯 나를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들은 고양이가 그렇게 영리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제임스는 밥과 떨어져 있을 때도 밥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밥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 같으신가요?
- 제임스는 밥을 정말 가족이라 생각하고 그만큼 끔찍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밥에 대한 정도 많이 들었겠죠!!

P.265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하다. 누구나 그런 두 번째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다.
밥과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돌파구 필요하다고 하죠, 제임스는 밥과 만남을 통해서 인생의 돌파구를 찾았고요!
자신의 인생의 돌파구를 찾으실 건가요?

- 무언가 꾸준히 하다 보면 또 하나의 돌파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질문하는독서
키워드
인생의 기회, 돌파구, 만남, 가족
스타벅스 딜리버스 배달

나의 생각

- 제임스는 밥을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을 했고 인생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항상 길거리 생활을 하면서 피폐해진 삶을 살았지만 밥을 만나면서 그 돌파구를 찾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임스에게 있어서 밥이라는 존재는 인생의 기회를 얻었을 뿐 아니가 가족을 얻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