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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우리의 뇌가 게을러서 운동다짐이 어렵다고 한다

by 내추럴랄프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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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상남로점_콜드브루(그란데)
도서명 : 운동의 뇌과학
저자 : 제니퍼 헤이스
옮김 : 이영래
출판사 : 현대지성
발행연도 : 2023. 8. 4
읽은 날짜 : 2024. 9. 20
필사날짜 : 2024. 9. 24
읽은 페이지 : P.1~52
메모독서

내용요약

- 우리는 운동을 하려고 마음을 먹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뇌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합니다.
막상 운동을 하려면 뇌에서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운동을 할 수 있게 조금씩 움직여 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운동강도를 설정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면 운동습관을 키우기 힘들다고 느리고 조금씩 조금씩 운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서서히 운동양을 늘려나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읽고쓰는독서

주요 문장

P.25
우리는 마음을 변화시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즉, 이것은 마음의 문제다. 마음을 바로잡아 몸을 움직이고, 몸을 움직여 치유를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운동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문제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정말 우리는 마음가짐의 따라 몸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몸을 10분이라도 움직이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P.28
운동을 한다는 생각만으로 뇌가 움찔하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뇌가 게을러서다. 정확히 말하면 게으르다보다 검소하다. 뇌는 모든 자발적 운동을 불필요한 지출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한다는 생각만으로 뇌가 움찔하는 이유는 뇌가 게을러서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운동하는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먼저 운동을 할 수 있는 뇌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P.48
뇌는 음식이 부족한 상황에 맞추어 진화했기에 움직이라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몸이 필요한 칼로리 이상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이때 당이 든 음료가 유용하다. 속임수이므로 실제로 마실 필요는 없다. 그저 입안을 헹구고 뱉어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입안에 남아 있는 당만으로도 게으른 뇌를 자원이 풍부하다고 안심시킬 수 있다. 다만 음료는 반드시 진짜 당을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인공 감미료는 효과가 없다.

뇌는 음식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때 당이 들어간 음료가 좋다고 하죠, 실제로 마실 필요는 없고 입만 헹구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입만 헹구는 것만으로 뇌를 안심시킬 수 있다면 정말 하나의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당을 섭취하지 않으면서 당을 섭취하는 기분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질문하는독서
키워드
마음가짐, 의지, 게으른 뇌, 운동강도, 천천히, 운동치유
생각하는독서

나의 생각

- 운동을 시작한 지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운동 덕분에 제가 트레이너 생활을 정말 오래 했으니까요!!
운동을 시작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 운동은 힘이 듭니다. 피티 회원들을 지도하다 보면 마음가짐을 못 잡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피티를 통해서라도 의지를 잡기 때문에 게으른 뇌도 움직을 수 있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강도를 설정하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니까요.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급한 마음에 빨리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탈이 나는 것처럼 말이죠.
운동을 하다 보면 마음의 치유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운동은 마음의 안정감을 주고 자신감을 각제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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