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저자 : 제임스 보웬
번역 : 안진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출간연도 : 2013. 4. 15
읽은 날짜 : 2024. 9. 13
노트필사날짜 : 2024. 9. 15
블로그필사날짜 : 2024. 9. 16
읽은 페이지 : P.171~201
내용요약
- 밥은 평소와 다르게 몸이 좋지 않아 보였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처음에는 날씨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밥에 상태를 보니 확실히 좋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임스는 밥 때문에 수많은 걱정을 했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밥은 사실 탈이 난 거였고, 길고양이었다 보니 쓰레기 같은데 뒤져서 음식을 먹어 탈이 난 모양입니다. 다행히 밥은 안정을 찾았습니다.
제임스는 밥 때문에 변화를 겪고 있었지만 하지만 또 다른 시련이 옵니다. 누군가가 제임스 <빅이슈>를 지정된 지역에서 벗어나 판매를 했다고 신고를 했기 때문입니다.
밥으로 인하여 누군가에게는 제임스가 지정된 구역에서 벗어나 판매를 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다시 <빅이슈>를 판매하게 됩니다.
주요 문장
P.185
밥과 함께 다니다 보면 늘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했다. 런던 시내 어느 곳에 가든지 간에 우리는 항상 몇 미터도 채 못 가서 밥을 쓰다듬고 싶어 하거나 말을 걸고 싶어 하거나, 혹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붙잡혔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그중에 <빅이슈>를 사겠다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었다.
제임스는 밥과 함께 다니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안 좋은 점도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제임스는 <빅이슈>를 지정된 곳에서만 팔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밥을 보러 오는 거 때문에 한 번씩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붙잡혀 있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다른 판매원 입장에서 보면 자기 구역이 아닌 곳에서 판매를 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키워드
시련, 오해, 걱정, 질투
나의 생각
- 제임스는 밥으로 인해서 많은 변화를 했지만 때로는 시련도 겪고 있습니다.
밥은 길고양이 출신이다 보니 쓰레기봉투 같은 것을 뒤져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서 제임스는 정말 많은 걱정을 했죠.
밥과 다니지 않을 때는 제임스는 투명인간이나 다름없었죠, 물론 밥의 영향 때문이진 몇몇 사람들은 제임스를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제임스는 <빅이슈>를 지정된 곳에서만 팔았지만 밥을 보러 오는 사람 때문에 지정된 곳이 아닌 곳에서 한 번씩 멈추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제임스는 잠시 시련을 겪었지만 그래도 다시 기회를 얻게 됩니다.
<빅이슈>를 제공하는 쪽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주었기 때문에 다시 판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제임스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좋게 풀리다가도 한 번씩 시련이 오는 것 같습니다.
시련을 극복해 나가면서 좀 더 성장을 해 나가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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