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마라톤 때문에 와 호텔에 오다.

저는 창원 지역을 벗어나면 그 지역에 숙소를 잡는데 이번에 잡은 숙소는 와 호텔(Wa Hotel)입니다.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을 잡았고요.
2024년 12월 1일에 양산 마라톤이거든요.

아직 입실시간이 아니라 멀리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들어가기 전에 입구도 한번 찍어보았고요, 입실에 오후 4시었는데 그 시간에 맞추어서 저는 입실을 하였습니다.

객실 내부네요, 저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욕조부터 확인하고 일단 물을 받고 나서 넷플릭스를 시정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에는 호텔에 넷플릭스가 있어도 그냥 검색만 하다가 시간만 보냈는데, 요즘에는 보고 있는 게 있으니 조금씩 봐지네요.
평소에 ott를 잘 안 보는 것도 한몫하나 봅니다.

컴퓨터가 2대가 있긴 한데, 거의 사용이 안 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행히 컴퓨를 잘 안 하는 편이라 다행이기는 하지만요.

저는 여기 어때에서 숙소를 예약했는데, 대형욕조를 예약했습니다. 마라톤 뛰기 전날에는 욕조가 있는 데가 좋거든요, 욕조가 없었으면 근처 목욕탕 갔었을 듯요!!

그냥 전체적인 내부입니다. 나름 하룻밤 묶기에는 나쁘지 않은 숙소였습니다. 점수를 매겨보면 10점 중에 7점 정도 나오겠네요. 저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양산 블랙썸_블루베리주스

근처에 블랙썸이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 가서 블루베리주스를 한잔 마시면서 1시간 정도 책을 보면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타지에 왔는데 카페정도 와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평소에 커피를 잘 안 마시지만 다음날 새벽에 마시려고 여기서 커피도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갔네요.
네이버 블로그 아니면 포스트에 양산 마라톤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