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에 갔다온 후기 마지막날 2024. 7. 9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이제 휴가 마지막날 후기를 적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텔 헬스장으로 곧장 달려갔습니다. 호텔 헬스장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였는데 웨이트 운동 30분, 유산소 30분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스타벅스 그랜드조선 부산점_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을 끝내고 호텔 건물에 4층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뷰지 좋지 않아서 여기 앉아서 책을 읽다가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좋은 뷰는 아니지만 밖에 바닷가도 보면서 말이죠.

스타벅스를 이용해 보니까 전날에 라운지 이용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라운지에서 봤을 때는 뷰가 정말 좋았거든요!!
저희는 오전 11시에 퇴실을 해야 해서 11시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퇴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박 3일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좋은 호텔에서 2박 3일간 지내보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계기로 좀 더 열심히 살아서 좋은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호텔에서의 여정은 저한테 동기부여를 심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