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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시화는 많이 어려운 책이네요.

by 내추럴랄프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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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커피_한입 두부 박스, 아이스 티
도서명 : 인생의 역사
저자 : 신형철
출판사 : 난다
출간연도 : 2022. 10. 17
읽은 날짜 : 2023. 4. 12
필사날짜 : 2023. 4. 14
메모독서

P.1~114

P.43
인간은 자신의 불행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견디느니 차라리 어떻게든 의미를 찾으려 헤매는 길을 택하기도 한다.

불행에 의미가 없다는 사실보다는 차라리 의미를 찾아가 나서는 게 낫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불행에 의미를 두어봐야 크게 달라질 게 없으니 저도 차라리 의미를 찾아 나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111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자연이 부연한 자신의 본성에 따라 생을 살아가지만 인간은 자연이 부여한 본성과 한계를 억누르거나 아니면 뛰어넘으려 한다. 하지만 시인은 자연의 길을 따라가는 다른 존재들처럼 인간도 그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결국 자연의 일부이며, 따라서 인간의 길도 기러기와 마찬가지롤 다른 피조물들 가운데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본능을 억누르거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결국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피조물 가운데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번 의미를 되새겨 보자면?

- 우리는 살아가는 데 있어 본능 억제와 자신을 뛰어넘으려고 하죠, 이 문장에서 의미하는 게 물 흐르듯 살아가려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개인적으로 읽어보았던 페이지를 요약해보려고 했지만 철학이나 심리학보다 이해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책을 읽었는데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고 해야 하나 벌써 두 번째를 읽고 있는 중인데 정말 어렵기만 합니다.
독서 모임의 주제로 선정돼서 읽은 책인데 진짜로 읽기가 어려운 책이네요.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하면 이런 책은 영영 못 읽게 되겠죠?
현재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다 보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계속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화는 제 수준에 너무 어렵기는 하네요.

의미부여, 선택, 길, 본성, 한계, 피조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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