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하나의 훈련이다.

창원 봉곡동 Caffe One+One _ 초코스무디

도서명 : 유대인의 하브루타 러닝
저자 : 최일수
출판사 : 청람
출간연도 : 2021. 2. 15
읽은 날짜 : 2023. 4. 14
필사날짜 : 2023. 4. 16

메모독서

P.129~176

유대인의 교육 특히 공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페이지인 것 같습니다.
공부에는 몸공부, 마음공부, 머리공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저는 이 페이지를 읽으면서 공부라는 개념을 다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페이지를 요약해서 최대한 기억에 나는 것만 적어봅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136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창의적 교육의 출발이다. 고정관념을 바꾸려면 우선 고정관념이 있어야 한다. 호두를 깨려면 호두가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창의성의 키우기에는 고정관념을 없애야 합니다. 우선 고정관념이 있어 바꾸겠죠?
-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창의성이 키워지는 건 알겠지만 고정관념이 있어야 바뀐다는 건 발상이 새롭긴 하네요.
고정관념이 있어야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P.142
어른이란 육체적으로 성인이며, 지금까지 경험했거나 실제로 겪은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현상에 대하여 자신만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고체계, 즉 일가견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어릴 때 저는 개인적으로 어른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요?
- 어른이라 해봤자 나이만 많았지 배울 점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른이란 본받을 점과 배울 점이 있어야 어른이라 생각합니다.

P.161
생각하지 않고 의미 있는 말을 할 수 없다. 생각하지 않고 의미 있는 글을 쓸 수도 없다. 그래서 개념을 생각하고 배우는 공부가 먼저이다. 아는 것을 말로 표현하다 보면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공부의 개념을 다시 한번 새겨 보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하지 않고 공부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부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 보통은 외우고 암기하는 것을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부는 생각하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의미를 깨달아봅니다.

고정관념, 교육, 머리공부, 몸공부, 마음공부, 창의성, 어른, 생각, 개념

질문하는독서

나의 생각
- 이번 페이지는 공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는 단순히 외우는 게 아니라 머리공부, 몸공부, 마음공부 이렇게 새 가지가 이루어진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즉 공부란 하나의 훈련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즉 지금 제가 주로 하는 건 바로 몸 공부가 되겠죠.
공부라는 건 하나의 훈련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