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시화에서 정치적인 요소가 있던게 거슬렸던 페이지

by 내추럴랄프 2023. 4. 17.
728x90
반응형
SMALL
만렙커피 창원법원점_콜드브루
도서명 : 인생의 역사
저자 : 신형철
출판사 : 난다
출간연도 : 2022. 10. 17
읽은 날짜 : 2023. 4. 15
필사날짜 : 2023. 4. 17
메모독서


P.115~159

이 페이지를 읽는 내내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요약을 하려고 해도 내용자체가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죽음이라는 게 한번 겪게 되는 그런 내용을 전달하려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는 내용이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P.159~202

요번 페이지는 무언가 정치적이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아닌가 싶긴 합니다. 물론 책이라는 게 자신의 생각을 담은 거라고는 하지만 이번 페이지는 너무 정치적 요소가 담겨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157
죽음이라는 사건은 인생의 끝에서야 쓰게 되는 서기 같은 것이므로, 그때야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다시 처음인 듯 살아가고 싶어 지니까. 그러나 그건 너무 늦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미리 써야 하고 매일 써야 한다. 나는 죽는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그 시를.

죽음이라는 사건은 인생의 끝이라는 걸 암시하는 문장인 걸 다시 한번 알게 되는 문장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어차피 인생은 삶이라는 게 있으면 죽음이 라걸 겪게 됩니다. 그러니 시를 써야 한다고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191~192
작가와 비평가들에게는 펜이라는 권력이 있다. 딜런은 그들에게 두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지켜보되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고 말한다. 역사적 변혁의 역동성은 그들의 예측 능력을 뛰어넘을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가 가진 게 바로 펜이라는 게 권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기자들을 무서워하는 게 아닐까요?
- 펜이라는 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는 게 힘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펜, 죽음, 삶, 인생, 권력, 사건

나의 생각

- 정치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시화에서 정치적인 조금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작가가 무슨 의도로 적었는지 모르지만 책도 어떻게 보면 대중들이 보는 건데 보는 내내 불편함도 느꼈습니다.
한참의 내용이 이해 안 가다가 정치적이 내용을 보니 기억이 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이야기는 없었으면 하네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