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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유대인의 하브루타 러닝
저자 : 최일수
출판사 : 청람
출간연도 : 2021. 2. 15
읽은 날짜 : 2023. 4. 6
필사날짜 : 2023. 4. 7
P.69~86
하브루타는 내가 가진 내면의 지식과 친구의 내면 지식을 교류를 하여 대화하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하브루타를 하기 위해서는 친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브루타를 하기 위해서 돈을 주고서라도 사야 한다고 합니다.
하브루타를 하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을 읽고 이해를 이해를 해야 한다고 하죠. 텍스트를 이해해야 토론이 되니까요.
주요 문장
P.76
이해한다는 것은 첫째, 단어나 글의 의미, 사용방법 등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정보나 자료, 텍스트의 의미, 추론, 행간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다른 상황에 적용하고 비교하여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객관적 관점과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여 비판적 사고를 견지하는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 다섯째, 역지사지의 관점에서 상대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승으로 습득된 인지능력을 스스로 향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그런 한 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고 나서 내용을 최대한 생각해서 적어보는 겁니다. 1차적으로 저는 이것부터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78
하브루타 러닝은 "내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지식과 친구가 가진 외면적 지식(정보)을 해석하는 사고과정을 거쳐 질문을 통하여 서로의 견해를 교환하며 진리를 찾아가는 학습방법이다."
하브루타 러닝은 제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지식과 친구의 내면적 지식을 교류하고 토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브루타를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하브루타 러닝을 진행할 수 있기에 독서모임에 가입이 되어 있으니 독서모임을 최대한 활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설명, 해석, 응용, 인지능력, 지식, 정보
나의 생각
- 개인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저는 혼자 하는 거에 익숙한 편입니다. 하지만 하브루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교적 모임을 가지기보다는 하브루타 러닝에 필요한 모임을 갖는 게 필수겠죠, 저는 독서모임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
주제에 맞는 모임만 가고 뒤풀이 자리 같은 거는 안 가려고 합니다.
저는 친해지려는 모임보다는 지식을 공유하는 모임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딱 선을 지킬 수 있는 자리만 참여해도 충분하다고 저는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브루타 러닝을 위해 한번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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