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유대인의 하브루타 러닝
저자 : 최일수
출판사 : 청람
출간연도 : 2021. 2. 15
읽은날짜 : 2023. 4. 3
필사날짜 : 2023. 4. 4
P.1~68
하르부타의 개념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것 같은 내용입니다. 하브루타는 텍스트를 읽고 짝을 이루어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혼자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짝을 이루 생각을 공유하는거라고 하죠.
이러한 교육들이 유대인들은 하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유대인들은 창의성이 높다고 하죠,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하브루투 교육을 도입학 있다고 합니다.
하브루타는 짝을 이루어 텍스트를 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말하는거라고 합니다.
주요문장
머리말 iv
하브루타는 "친구와 함께 텍스트를 읽고 이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인격적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다.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듣는 기술과 말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대화는 말하는 사람의 표현이 듣는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되어 느낌으로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하브루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텍스트를 읽고 인격적인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라고요.
P.10
하브루타 러닝은 "짝을 지어 생각을 바탕으로 '질문 - 대화 - 토론 - 논쟁 - 협상 - 정리 - 발표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진리에 다가가는 완전학습방법"이다.
듣기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듣기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듣기 연습에 좋은거는 무엇일까요?
-
P.13
듣기과정이 잘 형성되면 다음에 말하기단계롤 접어든다. 글씨를 알지 못해도 말은 할 수 있다. 말로쏘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글자를 익히면 읽기단계로 접어든다. 글자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논리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단계로 접어드는 것이다.
듣기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듣기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듣기 연습에 좋은거는 무엇일까요?
- 개인적으로 오디오북을 듣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오북을 듣고 다시 책을 읽을 때 좀 더 많은 깨달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P.18
인간은 '교육적 존재'라는 말이 있다. 교육을 통해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습득한다. 우리는 스스로 계획적으로 배우려고 하지 않더라도 의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학습되는 경우도 많다.
인간은 교육적 존재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의미하겠죠, 왜 그럴까요?
- 예전에는 교육이 왜 필요하지 생각을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교육에 의해서 가치관이 형성되니까요.
P.25
'하브루타 러닝'은 두 사람이 짝을 이루어 진행하는 토론학습과정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토론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집중도와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동시에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통해서 새로운 방법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브루타 러닝을 읽게 된 계기도 결국 질문 독서법에 의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르부타 러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독서법에 의해서 독서모임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브루타 러닝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47
좋은 질문을 하면 대화시간이 길어지고 대화내용이 알차며 효율적으로 진행된다.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 교육의 핵심은 질문중심의 하브루타 러닝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질문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것은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의 결과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태어날 때부터 우수한 아이가 없드이 처음부터 질문 잘하는 아이도 없다. 질문하는 것도 배워야 하고 학습해야 한다.
질문하기가 어려운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럴까요?
- 주입식 교육 때문에 생긴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했던 건 아니지만 그 영향의 의해서 수동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P.67
사람은 하루에 400번 설득당한다. 말뿐만 아니라 몸짓, 눈짓으로 무의식중에 이뤄지는 것을 포함한 결과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최대한 설득당하지 않으려고 무장한다. 사람들은 상대방 말보다 자신의 말을 믿는다. 자신이 옳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본능적으로 저항을 한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말이 맞다고 믿는것도 설득당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 제가 알고 있는게 맞다고 믿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믿고 싶다보니 고정관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브루타 러닝, 짝을 이룬 대화, 학습, 교육, 완전학습방법, 토론학습과정, 창의성, 주입식
나의 생각
- 독서법 책을 읽게 되면서 하브루타 러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을 배워보기도 하고 싶고요.
저는 최근에 질문독서를 하고 있지만 질문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독서량도 많은편도 아니고요 독서량을 언급하니 내용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책 1권 읽는사람보다 책 2권 있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문장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브루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독서모임도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체크사항들이 있던데 조만간 이것도 체크를 해볼 예정입니다.
제가 어떤 스타일의 독서가인지 알면 좋으니까요!!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의성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0) | 2023.04.12 |
---|---|
지식을 공유하는게 하브루타의 시작이 아닐까? (0) | 2023.04.07 |
부자는 바로 돈을 다룰 수 있는 그릇을 키워야 하는걸까요? (0) | 2023.03.20 |
장사는 고객이 필요한 걸 팔아주는것이다. (0) | 2023.03.18 |
브랜드를 만들 방법을 찾아라 (0) | 202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