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일류의 조건
저자 : 사이토 다카시
번역 : 정현
출판사 : 필름(Feelm)
출간연도 : 2024. 3. 20
읽은 날짜 : 2024. 11. 26
읽은 페이지 : P.79~124
내용요약
- 흔히들 스포츠를 하면 두뇌가 나빠진다고 하지만, 그건 스포츠에 몰두하다 보니 학업은 빠지게 되면서 격차가 벌어지면서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오히려 두뇌를 발달시켜 줍니다. 한 가지의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업이 반복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걸 '기술화'라고 한다네요.
이런 '기술화'를 익히기 '질문력'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훔치는 기술 또한 얻을 수 있다고 하죠, 우리는 좋은 질문을 얻기 위해서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포츠가 두뇌를 좋게 만드는 이유는 전략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두뇌 발달에 스포츠가 많은 도움을 줄 겁니다.
주요 문장
P.82
머리가 좋다는 것은 단순히 학교 공부에서 좋은 성적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 놓여도 자신이 무언가에 숙달하는 요령을 파악하는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 것 같습니까?
- 어떠한 상황이 생겼을 때 그 상황을 잘 풀어나가는 사람이 머리가 좋은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P.90
특정 동작을 언제든 자신 있게 구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기술화'라고 한다면, 이 기술화는 철저히 반복 훈련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특정 동작을 언제든 자신 있게 구사하려면 철저한 반복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무언가를 암기할 때도 수없이 반복합니다.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P.122~123
스포츠를 하면 오히려 뇌가 발달한다.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려면 고도의 정보 처리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두뇌가 단련된다는 점이 이 명제를 뒷밤침한다.
스포츠를 하면 오히려 뇌가 발달한다고 하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스포츠에도 전략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 전력과 기술을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두뇌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스포츠를 하면 두뇌가 발달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의 생각
- 제가 어릴 적에만 해도 운동을 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사람과 운동 잘하는 사람이 분리되어 있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죠.
아마 그때는 운동을 하면 무식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에 와서야 운동을 하면 치미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오히려 두뇌 발달에도 좋다고 하죠, 제가 생각을 해도 운동은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하다 보면 전략이 필요하게 되고 전략을 위해서는 생각을 하게 되고, 두뇌를 많이 쓰게 될 겁니다. 즉, 스포츠는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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