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일류의 조건
저자 : 사이토 다카시
번역 : 정현
출판사 : 필름(Feelm)
출간연도 : 2024. 3. 20
읽은 날짜 : 2024. 11. 21
읽은 페이지 : P.25~77
내용요약
- 훔치는 기술은 단순히 모방이 아니라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따라 하기만 해서는 훔치는 기술을 만들 수는 없죠.
단순히 모방을 해서는 내 것으로 만들기는 어렵지요, 전문가를 잘 관찰해야 하고, 그것을 습득해야 합니다. 그래야 훔치는 기술이 바로 내 것이 됩니다.
질문도 배경지식이 없으면 질문이 어렵습니다. 즉,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질문도 가능하죠, 이러한 능력들이 훔치는 기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P.41
'기술을 훔치는 힘'은 '기술을 훔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강해질 수 있다. 단순하 '모방'과 '훔쳐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의' 차이가 바로 이 부분이다.
기술을 훔치려면 의지가 강해야 합니다. 단순히 모방만으로 강해질 수 없다고 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훔치는 기술은 어느 정도 집념과 의지가 있어야 그게 내 것으로 만들어지게 될 겁니다.
P.43
질문은 던지는 것도 능력이다.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 또는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날카로운 질문도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질문력'이다.
질문은 던지는 것은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어야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질문도 아는 게 있어야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질문을 던지기도 어렵죠.
P.74
책을 읽기에 앞서 키워드를 세 개 정도 생각해 두면 책을 대충 넘기며 읽어도 그 단어들이 눈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 키워드를 먼저 생각해 보고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생각
- 창의력은 모방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훔치는 기술도 결국은 모방에서 시작되는 거죠, 이 훔치는 기술이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바로 내 것으로 흡수하는 게 바로 훔치는 기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기술들을 관찰하고 따라 하게 되면 그게 바로 훔치는 기술이 될 겁니다.
생각보다 실천으로 옮기는 게 정말 어렵죠, 훔치는 기술도 정말 세밀한 관찰한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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