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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운동의 뇌과학
저자 : 제니퍼 헤이스
번역 : 이영래
출판사 : 현대지성
출간연도 : 2023. 8. 4
읽은 날짜 : 2024. 11. 16~17
필사날짜 : 2024. 11. 18
총페이지 : 333 Page
내용요약
- 우리가 운동을 하려고 하지 못하는 이유는 뇌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합니다. 뇌는 변화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뇌가 게으르다고 합니다.
저자는 달리기도 자신의 지인과 시도를 해보았지만 결국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철인 3종 경기를 나갈 정도라고 하죠, 운동의 시작은 자신의 몸에 맞게 자신의 체력에 맞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10분, 15분 천천히 늘려나가면 된다고 합니다.
빠르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죠, 천천히 늘려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체력이 좋아진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운동을 우울증 예방에도 좋고 불안감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는 게 운동이 치료제이자 예방주사일 겁니다.
주요 문장
P.42
운동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체력을 키우기 위한 당신만의 여정이다. 때문에 운동 강도는 스스로 정해야 한다. '딱 막는' 듯한 느낌은 개개인의 젖산 역치에 좌우되기에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도움이 도지 않는다.
P.122
운동은 중독이 되는 대상이 아니라 뇌를 치유해 중독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운동은 중독으로부터 빠져나오고 싶을 때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치다.
나의 생각
- 운동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아직도 하기 싫은 날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뇌는 게을러서 그렇다고 하는데 뇌도 편안한 것만 찾는가 봅니다.
분명 운동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 나면 몸도 개운해지고 성취감도 따라오게 되죠.
실제로 제가 PT 수업을 하면서 느낀 건데 운동을 하면서 우울했던 사람도 활력을 찾아오는 게 눈에 보이기도 했지요, 확실히 운동은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고 사람이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운동은 불안한 마음을 없애준다.
아직까지 챌린지 실패 없이 진행 중이네요,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즉, 글을 써봅니다.
#오블완 #티스토리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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