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3화_우연의 일치일까??

드라마 : 메시아
출연 : 미셸 모나한, 메디 데비, 토머 시슬리
크리에이터 : 마이클 페트로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리베카는 가출을 하려고 집을 나서는 장면이 나옵니다. 목사는 가연성 액체가 있는 곳을 찾아가 무언가를 실행하려고 했는데 토네이도가 일어나게 됩니다.
목사는 리베키를 부르지만 토네이도에 서있던 사람은 알마시히라고 불리는 자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이런 데서 기적의 사나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 같네요, 아마 리베카가 올린 게 아닌가 싶네요.

알마시히는 또 어디론가 잡혀갑니다. 그리고 목사는 변호사를 붙여준다고 합니다. 목사도 이제 알마시히 추종자가 되는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아비담은 지브릴을 취조합니다. 그리고 지브릴에게 말하죠, 알라는 없다는 걸 증명해 주겠다고.
목사는 자신의 아내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교회만 멀쩡하다고 그리고 이 모든 게 우연이  아니라고 합니다.

에바는 알마시히를 보러 왔지만 목사가 붙여준 변호사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비담 같은데 지브릴을 다시 길바닥에 떨어트려 놓습니다.
에바는 몸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아비담은 자신의 딸이 있는 집 근처에 양주를 마시면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 엄마는 왜 말도 없이 나갔냐고 뭐라 하고 아빠는 집에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가족관계는 아비담의 직업 특성 때문에 불화가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에바겔러는 세탁소에 빨래 돌아가는 걸 주시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알마시히라고 불리는 자는 사건이 터지는 곳마다 나타나네요, 어떤 경로를 통해서 알아내는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