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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시리즈

메시아 4화 누구의 시련인가?

by 내추럴랄프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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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메시아
출연 : 미셸 모나한, 메디 데비, 토머 시슬리
크리에이터 : 마이클 페트로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드라마의 첫 시작은 종양이 악화되었다는 문구가 시작됩니다. 저는 처음에 에바 겔러인지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에바는 유산을 하였고 병원에서  상담을 봤습니다. 에바는 사연이 많이 있는듯한 여성인 것 같습니다.
변호사와 알마시히는 대화를 합니다. 그 변호사는 재판에서 이기게 해 준다고 합니다. 알마시히는 신의 뜻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변호사는 신의 뜻이든 아니든 이기게 해 준다고 합니다.
오스틴에서  한 시민이 찾아와 텍사스에 있는 교회를 찍고 목사도 찍습니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한다고 하죠.

알마시히라는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항상 있는 곳에 있습니다. FBI의 한 남자가 에바한테 전화를 합니다. 에바는 그 전화를 받고 45분 내로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마시히와 대화를 나누죠, 알마시히의 대화를 듣다 보면 정말 철학적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훈련을 잘 받은 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알마시히가 에바의 이름이랑 가족관계를 아는 것을 보고 에바는 정말 놀랍니다.

FBI의 한 남자는 에바와 알마시히와 대화를 녹취를 해놓았네요, 무언가 수상합니다. 알마시히는 첫 재판을 열리게  됩니다.
아비는 국장이랑 대화를 하는데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 알마시히가 탈출한 게 아비한테의 시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목사는 알마시히한 테 가야 한다고 합니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 옆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이죠.
알마시히라고 불리는 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알마시히는 재판 중에 자신이 발언을 하는데 우리는 운명이 정해준곳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재판장안에서도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목사는 알마시히를 따라다니는 이유가 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우리에게 보내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 것 같습니다.
지브릴을 깨어나고 그의 친구가 찾아다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 아비한테 취조를 당하고 한동안 기절해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판사는 알마시히의 망명을 받아들이고 지금까지의 재판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첫 시작할 때 종양이 있었다고 했는데, 앞으로 자기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아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알마시히는 어떤 아이에게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을 주는데 이게 곧 알마시히의 정체가 알려지는 복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알마시히와 필릭스 목사와 같이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아마 이제 곧 알마시히의 정체가 알려지는 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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