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메시아 Messia
출연 : 미셸 모나한, 메디 데비, 토머 시슬리
크리에이터 : 마이클 페트로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드라마의 시작은 인터뷰로 시작되는데, 주님의 눈을 보았다니, 알아시히 어떠니 이러한 형태로 말이죠.
스테이시는 자기 딸을 데리고 텍사스로 갑니다. 그리고 교회 목사를 만나러 간다 자기 딸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언제 만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목사는 곧 만나실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고 그분을 만나실 수 있을 거라고 하죠.
필릭스 목사는 알마시히에게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질 물어보지만 알마시히 자신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주님만이 알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죠.
필릭스목사와 알마시히와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사람을 한번 추종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모든 걸 다 알 수 있게 느껴지나 봅니다.
알마시히는 진짜 사람들이 제림예수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에바갤러와 라베카를 만납니다. 라베카는 에바에게 때로는 뭔가 보인다고 합니다. 후에 이 라베카라는 인물도 나중에 알마시히를 추종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FBI의 한 남자가 에바를 만나러 가 옵니다. 그리고 녹취한 걸 들려주지요.
알마시히라는 사람의 목적이 궁금하면 윌리스의 책을 참조하라고 합니다. 그 책에서 혼란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책을 근거로 할지도 모른다고 하죠.
드라마 첫회에서 알마시히의 추종자였던 이슬람 쪽 사람들 기도하다가 한 사람이 사망합니다.
사메르는 지브릴에게 그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지브릴은 그분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래서 잘못된 믿음은 무서운 게 아닐까 생각되는 내용이긴 하네요.
제브 국장은 아비담을 만나러 옵니다. 아비의 아내는 막상 아비담이 보이지 않으니 걱정을 합니다. 많이 다투기는 해도 가족이긴 하나 봅니다.
아비담은 텍사스 어딘가 총을 사러 옵니다. 아마 알마시히를 죽이려고 산거겠죠.
에나는 자신의 아버지가 찾아와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깜짝 놀라지만 반갑게 맞아주기도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필릭스는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애나는 좋아요라고 대답하니다. 필릭스는 어떤 생각일까요?
스테이시는 인터뷰 촬영을 합니다. 자신의 딸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전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알마시히를 따르던 난민들이 이제 알마시히에 대해 믿음이 깨지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추종하는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불신이 생기기 시작하나 봅니다.
아비담은 알마시히에게 찾아가 총을 겨누지만 쏘지를 못합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있어 그걸 인식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알마시히 어리론가 향합니다.
어떤 한 아이의 반려견이었는데, 구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의 아버지가 총으로 죽이려 했지만 알마시히가 총을 자기가 가져가서 사살해 버립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로 구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 아이는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겁니다.
아비담과 그리고 에바와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에바는 아비담에게 심기를 건드려서 취조를 지웠죠라고 말하죠, 그래서 아비담은 그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았으면 이야기를 꺼내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에바는 만나봤다고 이야기합니다.
에바는 이제 와서야 아비담을 이해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둘 다 무신론자이니까요.
알마시히는 라베카와 옆에 섭니다. 라베카는 왜 왔어요 물어보자 알마시히는 너를 만나러 왔지라고 대답하죠, 아마 라베카가 알마시히의 추종자가 되는 복선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빗대어서 해설이 나오는데 아마 종교적인 이미지가 많이 담겨있나 생각되기도 하는 해설인 것 같습니다.
많은 난민들은 떠나지만 지브릴 혼자 남아 있습니다.
이번화의 메시지는 알마시히라고 불리는 자는 정말 믿어도 되는 인물일까??
가짜인가 진짜인가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되는 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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