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메시아 Messia
출연 : 미셸 모나한, 메디 데비, 토머 시슬리
크리에이터 : 마이클 페트로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알마시히가 내셔럴 몰에서 물 위를 걸은 것 같은데 세상은 시끌 시끌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을 메시아라고 믿고 어떤 사람은 그저 환상이라고 믿고 있죠.
필릭스 목사는 그쪽에 가까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그분의 교회를 지어야 되겠다고 이야기를 하겠죠.
지브릴 또한 그 국가에서 많은 환영을 받고 있죠.
에바는 케머런 국장한테 보고를 하지만 냉랭하기만 합니다. 알마시히 보여준 기적 때문에 정말 골치가 아픈 것 같습니다.
라베카는 인스타에 팔로워 늘어나는 수에 흐뭇해하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많이 생겼다는 걸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확실히 알마시히의 영향이 크긴 크나 봅니다.
알마시히의 영향은 대학 강의실까지 끼친 모양입니다. 그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는데 키런은 강의실에 들어왔다고 들어왔다가 이 강의는 쓸데없네라고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대학 캠퍼스도 정말 혼란스럽죠.
필릭스는 알마시히의 영향 때문인지 정말 많은 인파들이 모여듭니다. 그리고 연설을 하자고 기도를 하자고 합니다.
스테이시는 자신의 딸을 데리고 알마시히께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알마시히는 따님만 봐드린다고 하죠.
에바는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계속 연극을 하는 걸까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확실히 에바는 무신론자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메르는 이제 지브릴과 다른 길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 지브릴은 알마시히를 따르고 사메르는 아니었으니까요.
키런은 코란의 책을 보면서 무언가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확실히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스테이시는 자신의 딸에게 그분이랑 있으니 기분이 어때라고 딸은 아빠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스테이시가 아마 잘못된 믿음으로 무슨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에바와 아비담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무신론자들끼리 말이죠.
어떤 한 여자가 알마시히를 찾아오는데 진짜 사람을 홀리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지켜보던 FBI요원의 남자는 감명을 받은 것 같고요.
알마시히와 라베카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키런이 지나갑니다. 그를 보고 거짓 예언자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알마시히라는 자는 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니까요.
Q는 알마사히의 형을 만나게 됩니다. 그의 동생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주인공이 되는 걸 좋아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세상의 중심에 있네요라고 하죠.
알마시히와 그의 형은 삼촌 밑에서 자랐다고 모든 걸 배웠다고 하는데 그중에 환상술 부리는 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알마시히가 기이한 현상 때마다 나타난 거도 그런 환상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마시히는 납치가 되는 장면에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이번화는 혼란의 연속이 되는 장면이었던 것 같네요.
티스트리 블로그 챌린지 5일차네요!!
#오블완 #티스토리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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