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
저자 : 존 릴런드
옮김 : 최인하
출판사 : 북모먼트
출간연도 : 2024. 6. 26
읽은 날짜 : 2024. 10. 24
페이지수 : 326 Page.
내용요약
- 저자는 6명의 노인들과의 만남에 대해서 인생 수업을 배우고 그리고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6명의 노인들은 생활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각자의 삶에서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요나스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쁘게 살아가는 노인도 있는 바면, 핑이란 노인은 좀 더 여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 수가 있죠.
우리는 노인들이 항상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생각보다 건강한 노인도 많습니다.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우리는 노년을 겪게 됩니다. 젊었을 때의 비해서 조금 더 자신을 놓게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젊었을 때보다 노년 때가 더 행복하다고 하죠. 이미 살 날이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는 노년을 어떻게 보내야 되는가 이런 내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주요 문장
P.27
고령자들은 살면서 경험을 통해 기대치를 낮추게 됐고 바라던 일이 이뤄지지 않아도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게 됐다. 젊은이들과 달리 나쁜 일을 겪더라도 그 문제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는다.
아직 고령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삶의 통찰과 지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우리는 살아가면서 결국 노인이 될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점점 빨지 진행된다고 하죠, 노년을 위해서 미리 대비를 해놓는 것도 좋을 겁니다.
10정 정모 독서모임으로 읽게 되었는데 삶을 통찰을 배우게 되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되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인문학 책이긴 하지만 에세이의 느낌도 있는 책 같네요.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나이를 먹게 되죠, 노년이 되어 가는 중에 행복을 찾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단 한 번의 아침이 노년으로 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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