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 3-3 뒤몽이 흑화된 이유!!

드라마 : 뤼팽(Lupin)
출연 : 오마르 시, 뤼디빈 사니에, 크로틸드 엠
감독 : 조지 케이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넷플릭스_뤼팽

시에르라는 게 나오는 게 무언가 알려주는 기계 같습니다. AI 같은 거겠죠, 뒤몽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가정이 정말 평화롭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뒤몽은 과거를 회상하는 것 같은데, 바바카르를 죄 없이 누명 씌운 거에 대한 죄책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산은 뒤몽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산은 위장을 해서 뒤몽으로 만나러 가고 그를 유인해서 기절시킨 후 어딘가에 가두어버리지요.
아산 뒤몽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보연주면서 기억이 나냐고 묻습니다. 뒤몽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청년결백했던 경찰이었던 것 같습니다.
뒤몽은 펠레그리니 목걸이 사건이 아산 디오프 아버지와 죽음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뒤몽이 잡힌 걸 알고 나서는 경찰들은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뒤몽의 아내는 엘렌이고 뒤몽은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 같습니다. 가브리엘이 성일수도 있고요.
아산에게 전화가 오는데 클레르입니다. 클레르에게 아산 자신이 하는 일은 모르는 게 났다고 합니다.
아산 어릴 때 회상이 나오는데 클레르는 어릴 때 인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아산은 클레르를 구해주게 되고요. 그 계기로 아산과 클레르는 친해진 것 같습니다.
다시 현세로 돌아와서 아산은 흥분하는 바람에 뒤몽에게 정체를 들키고 맙니다. 결국 아산도 사람이라는 거죠.
뤼팽이라는 책에서 뤼팽도 실수를 하는 사람이는거죠, 그걸 오마주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유세프는 뒤몽이 있는 있는 위치를 알아냅니다. 유센이 뤼팽 타령해도 가장 추리력 있는 사람입니다. 가니마르를 연상시키죠.
아산은 뒤몽에게 용서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몽을 풀어주고 경찰들을 골탱 맥입니다.
유세프만 아르센 뤼팽을 모방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경찰들은 뒤몽을 찾아냅니다. 여자 경찰도 있는데 멜카넴이라고 유세프를 한심하게 보는 사람 중에 한 명인 것 같습니다.
뒤몽은 자신의 집에 CCTV를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잠시 회상이 나오면서 펠리그리니는 가족관계를 이용하여, 뒤몽은 결국 흑화 합니다.
뒤몽은 시르세때문에 흥분해서 시르세를 부셔버럽니다. 뒤몽이 펠레그리니한테 왠 새로운 놈이 나타났다고 하는 걸 시르세에게서 다시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아산의 장면이 나오면서 드라마는 끝이 나게 됩니다.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_모리스 르블랑 / P.139

P.139
"발견하려면 잘 들여다봐야 하는데 그 부분을 들여다보지 않은 겁니다. 틈은 존재합니다. 창유리 가장자리를 에둘러 접착제로 붙여놓은 부분 어딘가에... 물론 세로 방향으로 말이지요. 물리적으로 따져봐도 틈이 없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산이 뒤몽의 집에 cctv 여러 군데 설치를 해 놓았었는데,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이 책 문장에서 많은 연관이 저는 떠오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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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뤼팽이라는 책에서 삶을 찾아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