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메시아 Messia
출연 : 미셸 모나한, 메디 데비, 토머 시슬리
크리에이터 : 마이클 페트로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아비람은 어떤 소년에게 자백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아마 그 소년은 또 종교적인 이유로 희생양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비람은 알마시히를 태우고 비행장으로 가는데 알마시히는 총은 불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꺼냅니다.
지브릴이 나왔을 때 저는 희생당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기절한 거겠죠!!
리베카는 발작이 와서 병원에 가게 되죠!!
에바는 아비람인 알마시히를 데려간 거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분노하죠!! 이스라엘팀들은 알마시히 데리고 비행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필릭스는 딸이 죽을뻔한 상황이었는데도 알마시히의 존재가 궁금한 모양입니다. 과연 종교인이 이래도 되는 걸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에 지브릴이 죽은 줄 알았습니다. 드라마를 쭉 보다 보니 죽은 게 아니었더군요. 알마시히는 아비람에게 메기도의 이야기를 합니다. 메기도의 이야기가 아비람이 임무를 할 때 그 아이를 죽였을 때 이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 소년을 죽인 이유 때문에 아비람은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으니까요!!
비행기는 폭발하게 됩니다. 이미 정부에서 손을 쓴 것 같습니다.
아비람은 그 소년을 떠올리며 알마시히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합니다. 필릭스 목사는 뉴스를 보게 되는데 알마시히의 이름이 파얌 골 시리라는 게 밝혀지고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스테이시의 딸 레아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말죠, 차라리 그때 알마시히 가지 않았더라면 레아는 죽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에바는 대통령 비서에게 가서 해명해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 비서는 에바에게 우리에게 자료를 제공해 주는 게 역할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필릭스는 자신의 교회로 가서 결국 교회를 불태워 버립니다. 불을 태워버리는 게 자신이 믿던 메시아가 아니라는 걸 알아서 믿음이 무너져버리를 걸 보여주려는 연출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비람은 추락했지만 살아남습니다. 말리크라는 아이가 찾아와 아저씨는 죽었다 이야기합니다. 말리크 나오는 장면을 보면 이 아이는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연출이 있습니다.
누군가 살아남았다고 하는데 메시아인지 사기꾼인지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메시아는 끝을 맺게 됩니다.
시즌 2는 종교인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알마시히 본명 파얌 골시리는 종교를 사칭한 최대의 사기꾼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넷플릭스 세계사>에 소개되어 작품 중에 이제 <뤼팽>을 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드라마나 영화도 웬만해서 책에 소개된 작품 영화나 드라마를 리뷰하는 것 같네요!!
요즘 OTT가 발달되어 있는 만큼 작품을 소개하는 책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영상리뷰 >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시아 9화_믿는 자와 안 믿는 자 (33) | 2024.11.24 |
---|---|
메시아 8화_알마시히 그는 도대체누구인가? (21) | 2024.11.18 |
메시아 7화_혼란의 연속 (21) | 2024.11.11 |
메시아 6화_무엇을 선택하라는 것일까?? (10) | 2024.11.08 |
메시아 5화 - 알마시히 그는 믿어도 되는 인물인가? (7) |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