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에 집중하자

창원 봉곡동 카페 1+1 _ 아이스 티, 버터랑 쿠키

도서명 : 훅:일상을 사로잡는 제품의 비밀
저자 : 니르 이얄
번역 : 조자현
출판사 : 유엑스 리뷰(UX REAVIEW)
발행연도 : 2022. 5. 18
읽은 날짜 : 2024. 2. 22
노트필사날짜 : 2024. 2. 23
블로그필사날짜 : 2024. 2. 24
읽은 페이지 : P.59~84

메모독서

내용요약

- 트리거에는 외부트리거와 내부트리거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성공한 데는 사용자의 습관을 잘 파악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는 많은 보기가 생기면 혼란함을 느낀다고 하죠, 인스타그램은 단순함을 이용해서 사로잡았다고 하죠, 때로는 단순하게 사용자의 눈을 사로잡을겁니다.
선택지가 많고 복잡한 것보다 단순하게 선택을 하여 사용자를 잡는 게 더 눈길이 갈 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65
선택이 많아질수록 사용자는 다양한 선택들을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너무 많은 선택이나 무의미한 선택은 오히려 사용자의 망설임, 혼란스러움, 심하게는 포기를 유발할 수 있다.

선택이 많아진다는 건 그만큼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혼란함을 가중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저 또한 선택지가 많으면 혼란스럽습니다. 때로는 단순하게 하는 게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줄여줄 수 있을 겁니다.

P.73
사람들은 따분하고 심심해지면 신나는 뭔가를 찾으려 하고 호들갑스러운 뉴스로 눈을 돌린다. 또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뭔가를 찾다가 핀터레스트 같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기분을 전환할 것과 위한 거리를 발견할지 모른다.
그리고 외로움을 느낄 때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곧바로 다른 사람들과 연결된다.

저 또한 따분하거나 심심하면 무언가를 찾는 것 같습니다. 심심할 때 찾는 게 무엇인가요?
- 유튜브나 인스타를 살펴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때도 많으니까요.

P.75
"인터넷 덕분에 새로운 것들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항상 해오던 것들을 계속하고 싶어 한다."

확실히 인터넷 덕분에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편의성도 좋아졌다는 의미겠죠. 본문 내용에서 사람들은 항상 해오던 것들은 계속하고 싶어 한다는 하는데 항상 해오던 것은 무엇인가요?
- 저는 운동입니다. 책 읽기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습관이 되었지만 운동은 오랜 시간 해왔습니다.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가장 큰 핵심은 바로 단순화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OTT를 보면 정말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정작 고르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OTT만 봐도 이렇게 혼란을 주는데 너무 많은 보기는 사용자가 혼란스러움만 더해져 선택장애를 일으켜 오히려 포기하게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단순함에 집중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트리거, 사용자의 습관, 단순함, 선택, 평가, 연결, 편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