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저자 : 쇼펜하우어
번역 : 김욱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출간연도 : 2023. 6. 21
읽은 날짜 : 2024. 2. 26
필사날짜 : 2024. 2. 28
읽는 유형 : 밀리의 서재
읽은 책종류 : 이노스페이스 루나 6인치
읽은 페이지 : 1~98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아버지와 생각이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하길 바랐었고 쇼펜하우어는 학자의 길을 가고자 했으니까요. 그리고 아버지의 사업을 배우면서 많은 걸 경험했다고 하죠!!
쇼펜하우어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산 정상을 올라가야 한다는 문장이 나오는데 그 문장에서 우리는 그만큼 치열한 삶을 살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주요 문장
내가 나로서 존재하지 못한다면 불멸을 위해 나는 내가 가진 것 중 단 한 가지도 내놓지 않을 것이다. 나의 개성을 보증해주지 않는다면 그 무엇에도 소속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완전하고 탁월하다. 나보다 더 뛰어난 개성은 없다.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야 순전히 나에게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은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낯설고 새로운 독서이자, 경이로운 우정이었고, 참된 스승의 역할을 해주었다.
여행은 새로운 것을 경험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최근에 여행 가본 적이 있나요?
- 최근에는 여행을 가본 적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제가 사는 지역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것만큼 개체로서 완성도 독립성을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편인가요?
- 예전에는 저의 주장이 없었지만 요즘은 제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을 내립니다.
인간과의 교제는 극도의 주의가 필요한 매우 힘든 수행이다. 항상 그들의 연약한 마음을 신경 써야 하고, 표정도 수시로 살펴봐야 한다. 자기 신상에 조금만 불리한 일이 생겨도 그들은 불쾌감을 드러낸다.
저의 인간관계 법칙은 적당한 선을 두는 편입니다. 선을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너무 편하게 지내면 선이 무너지는 걸 많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적당한 선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인생은 대상과의 휴전 없는 전쟁이다.
인생은 휴전 없는 전쟁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 휴전 없는 전쟁은 죽음이 찾아오고 나서야 끝나겠죠, 그래서는 우리는 살아 있을 때 치열하게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언제나 우리를 기다려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한번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 활용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운동이나 독서를 하면서 시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여유가 생길 때는 공부도 하고요!
나의 생각
- 사람은 살아가면서 치열한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이 치열한 인생은 죽어서야 끝난다고 하죠!!
쇼펜 하우어는 살아있을 때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갔다고 하죠. 현제 제가 1부를 읽었는데 책 내용 문장 속에 인생은 대상과의 휴전 없는 전쟁이라고 하는 문장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자체가 전쟁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리는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거겠죠.
인생 자체가 치열한 삶일 겁니다.
인생은 휴전 없는 전쟁, 나 자신, 여행, 결정, 인간관계, 시간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야 얻어간다 (27) | 2024.03.01 |
---|---|
복잡한 것을 제거하자 (35) | 2024.02.29 |
넷플릭스 세계사_새로운 불평등의 출현을 읽고 보고나서!! (27) | 2024.02.25 |
단순함에 집중하자 (32) | 2024.02.24 |
불편한 걸 해결해주어야 한다 (41) | 202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