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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넷플릭스 세계사_IS를 향한 잘못된 환상

by 내추럴랄프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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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시티세븐점_케모마일
도서명 : 넷플릭스 세계사
저자 : 오애리, 이재덕
출판사 : 푸른숲
출간연도 : 2023. 6. 20
읽은 날짜 : 2024. 1. 8
노트필사날짜 : 2024. 1. 9
블로그필사날짜 : 2024. 1. 11
읽은 페이지 : P.115~129

제목 : 칼리프의 나라
장르 : 드라마
출연 : 기젬 에르도안, 노라 리노스
감독 : 코란 카페타노비치
관람등급 : 15세
채널 : 넷플릭스

책을 읽기 위해서 넷플릭스에 들어가 칼리프의 나라를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페르빈이라는 여성 주인공이 나오는데 뭔가 자유를 압박받으면서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우연히 얻게 된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 전화를 받고 스웨덴의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데 도와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에는 자신의 남편이 어디로 향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건 최대한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한국인 김 군이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한국인도 IS에 가입이 되어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죠!!
인물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 칼리프의 나라도 세웠다고 합니다.
최대한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메모독서

주요 문장

P.115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전 세계를 경악과 공포 속으로 밀어 넣었던 당시,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슬람 신도나 아랍계가 아닌데도 IS 대원이 되겠다며 각국에서 몰려든 청년들이었다. 심지어 IS 대원의 아내가 되고 싶다며 시리아로 간 유렵 소녀들도 있었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IS에 열광했을까? <칼리프의 나라>는  그 질문에 대한 찾을 찾으려는 스웨덴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면 페르빈이라는 여성이 나오는데 1화만 보더라도 그녀의 삶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P.118
스웨덴에서 온 IS 대원인 남편 후삼과의 사이에 어린아이를 둔 페르빈은 우연히 휴대전화를 손에 넣게 되고, 스웨덴에 있는 돌로레스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돌로레스는 이 사실을 평소 알고 지내던 수사관 파티마에게 전하고, 그 덕분에 페르빈과 파티마는 직접 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파티마는 페르빈에게 스웨덴으로 돌아오고 싶은 게 진심인지 증명하라며 정보를 요구한다. 결국 페르빈은 탈출하기 위해 스파이가 된다.

책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페르빈은 돌로레스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수사관 파티마와 페르빈은 통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페르빈은 항상 전화할 때마다 주변의 시선을 보면서 전화를 겁니다. 그만큼 거기서 탈출을 하고 싶은 거겠죠!!

P.124
2014년 6월 29일, '이라크-레반트(시리아) 이슬람 국가(ISIL. IS)'라는 조직이 칼리프 국가를 수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따라 국가를 통치하겠다는 것이다.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안 나지만 알라를 위하여를 외치는 모습이 1회에서 그려졌던 것 같습니다. IS 대원들이 좋겠지만 페르빈과 같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을 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IS는 아마 이슬람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일 겁니다. 이슬람 율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았을 때는 자유를 억누르는 느낌이 정말 강했습니다.
IS가 어떻게 보면 테러 단체일 겁니다. 중동의 이슬람국가들이 테러와 많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슬람문화, IS대원, 시리아, 페르빈, 추삼, 파티마, 돌로레스, 스파이, 스웨덴, 레반트, 이슬람국가, 이슬람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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