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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넷플릭스 세계사
저자 : 오애리, 이재덕
출판사 : 푸른 숲
출간연도 : 2023. 6. 20
읽은 날짜 : 2024. 1. 5
노트필사날짜 : 2024. 1. 6
읽은 페이지 : P.99~114
드라마 : 더 스파이 The Spy
출연 : 샤샤 배런 코언, 노아 에머리히
감독 : 기드온 래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채널 : NETFLIX
내용요약
- 책을 읽기 위해서 더 스파이를 보았습니다. 코헨은 유대인이지만 자국인에게는 아랍인이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1화만 보아서는 모든 내용을 알 수 없겠지만 코헨이라는 인물은 고문을 받는다고 책에서 서술을 하고 있습니다.
코헨이라는 인물은 이스라엘에서 영웅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책에서도 서술을 하였듯이 약 6개월간 훈련을 하고 아르헨티나로 파견됩니다.
본격적이 스파이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왜 분쟁을 하는 드라마를 통해서 소개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주요 문장
P.100
<더 스파이>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중동 갈등, 특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왜 지금까지도 앙숙관계인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1963년 바트당 주도의 쿠데타와 독재체제의 탄생 등 시리아 내부의 정치사를 살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작품이란 점도 매력 포인트.
아직 1화밖에 보지 못해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드라마를 다 보게 된다면 왜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앙숙관계인지 알 수 있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P.101
코헨은 1924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유대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본래 시리아 알레포에서 살다가 이집트로 이주한 시오니스트들이었다. <더 스파이>의 도입부에서 코헨은 유럽 출신의 부유한 유대인들로부터 무시당하는 심정을 아내에게 이렇게 토로한다.
"그들의 눈에는 나는 아랍인이야."
<더 스파이> 1화를 보다 보면 파티를 갔다 오는데 아내에게 그 심정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P.102
코헨은 6개월간의 훈련은 마친 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파견된다. 그의 새로운 신분은 시리아계 사업가 카말 아민 타베트.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리아 이주민 커뮤니티를 가진 곳이었다.
<더 스파이> 1화가 끝나갈 즈음에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체력훈련, 암기훈련 여러 가지 훈련들이 나오는데 근 훈련을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가는 모습이 그려지고 1화가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 2화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이 책을 다 읽을 때까지는 책에 소개된 영화나 드라마는 1화씩만 보겠습니다.
나의 생각
- 이스라엘이 유대인 국가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이스라엘땅은 역사적으로 보아도 분쟁들이 끊이지 않았던 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마스 하고도 분쟁으로 하고 있죠.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이스라엘과 시리아랑 왜 앙숙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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