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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넷플릭스 세계사_혼란한 시대 누가 이 세상을 구할 것인가를 읽고 보고!!

by 내추럴랄프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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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넷플릭스 세계사
저자 : 오애리, 이재덕
출판사 : 푸른숲
출간연도 : 2023. 6. 20
읽은 날짜 : 2023. 1. 11
노트필사날짜 : 2024. 1. 14
블로그필사날짜 : 2024. 1. 15
읽은 페이지 : P.131~143
메시아_마이클 페트로니
드라마 : 메시아 Messiad
출연 : 미셀 모니한, 메디 데비, 토미 시슬리
크리에이터 : 마이클 페트로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NETFLIX
똑똑 노트

내용요약

- 드라마 1화를 보면 책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머리 길고 가냘픈 한 예수를 닮은듯한 한 남성이 등장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데 모래바람이 일어나서 많은 군중들은 모래 바람 앞에서도 열심히 연설을 합니다.
그 군중들은 그 사람을 메시아로 보고 있습니다.
국경 어디론가 군중들을 이끌고 어디론가 이동하는데 그 국경에서 그 남자는 잡히게 됩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남자와 면회를 하게 됩니다. 그 남지는 비번인데 자신의 시간을 뺏지 말라고 하죠. 1회가 끝나는 시점에서 가냘픈 남성은 탈출하면서 1화의 내용은 끝났닙니다.
책의 내용을 읽다 보면 드라마는 허구라고 하는데 너무 미국 중심의 이야기가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창작이라고 해도 어떠한 사건의 모티브가 있을 겁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다 같은 신을 섬긴다고 하죠, 유대교는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하교, 이슬람교는 알라가 메시아라고 합니다.
같은 신을 섬겨도 사상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메모독서

주요 문장

P.131
<메시아>는 '제2의 예수 재림'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다.
주인공은 확인할 수 있는 팩트만을 신봉하는 미국 CIA의 중동지역 담담 요원 에바 겔러. 그는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알마시히란 남자가 매우 수상쩍다. 사람들은 그를 메시아라고 부른다.

드라마 1회 초반부를 보면 머리 길고 가냘픈 남자가 연설을 하는데 모래 바람이 몰아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설을 진행합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메시아라고 부르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P.132
내전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IS의 총공세를 앞두고 극심한 공포와 혼란에 빠진 시민들 앞에 한 남성이 등장한다. 가녀린 몸매와 길게 기른 머리칼이 흡사 예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이 남자는 IS의 격퇴를 예언하고, 그 예언이 실현되자 사람들은 그를 '알마시히(또는 알마시흐 Al Masih)' 즉 '구원자'라고 부른다.

드라마를 보면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IS의 예언한 남자를 알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머릿속에 기억이 남는 듯합니다.
예언이 실현되었듯이, 그런 상황 때문에 그 사람을 그렇게 부르게 된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P.141
요르단 왕립영화위원회의 모하나드 알바르크 사무총장은 "<메시아>는 순수한 허구이며,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허구다. 그러나 우리는 이 드라마의 내용이 (이슬람) 종교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으로 해설될 부분들이 많으며, 이 나라(요르단)의 법에 위반되는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드라마 자체는 순수한 허구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깊이는 알지 못하더라도 이슬람의 문화는 어떠한지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P.142
<메시아> 1편에서 에바와 대화를 나눴던 대학생은 알마시히의 등장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이슬람교에 관한 수업을 듣던 도중 박차고 일어나 버리는가 하면, 그렇게 열심히 읽던 <<문명의 충돌>>을 불태우기까지 한다.

드라마 1화를 보면서 젊은 대학생은 알마시히를 정말 추종하는 느낌을 저는 많이 받았습니다.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는 같은 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겁니다.
기독교는 예수를 구원자라고 하고, 이슬람교는 알라를 구원자라 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유대교는 구원자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슬람 문화권을 보면 저의 관점에서는 불행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집니다.
드라마 1화를 보면 예언이 우연의 일치로 맞아떨어진 건데 사람들은 갑자기 등장한 사람을 구원자라고 생각을 하니 사람들은 믿음이 인식되기 시작하면 그 생각을 바꾸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메시아, 구원자, 군중, 알마시히, 에바겔러, 구원자, 이슬람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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