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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냇플릭스세계사_'복지 선진국' 우루과이의 투쟁을 읽고 보고!!치

by 내추럴랄프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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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시티세븐점_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 베이컨 치즈 토스트
도서명 : 넷플릭스 세계사
저자 : 오애리, 이재덕
출판사 : 푸른숲
출간연도 : 2023. 6. 20
읽은 날짜 : 2024. 3. 16
필사날짜 : 2024. 3. 17
읽은페이지 : P.269~283
12년의 밤 La noche de 12 anos_알바로 브레치네르
영화 : 12년의 밤 La noche de 12 anos_알바로 브레치네르
출연 : 안토니오 데 라 토레, 치노 다린, 알폰소 토르트
감독 : 알바로 브레치레느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메모독서

내용요약

- 3명의 포로가 군부대에 끌려가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책의 내용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수많은 고문을 당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단토, 페페라는 말이 만이 나옵니다, 즉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죠.
그중에서 작가도 보이는데 중사한테 편지를 써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죠 그 중사는 자신의 여자친구한테 그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요.
그리고 12년이 지나고 우루과이는 군부독재에서 민주주의로 바뀌면서 포로들이 12년 만에 풀려납니다.
우루과이의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주었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269
우루과이는 1900년대 초에 8시간 노동제와 의무교육제 등을 도입했던 복지 선진국이자. 중남미에서는 이례적으로 오랜 민주주의의 역사를 가진 국가이기도 하다.

이 영화를 통해서 우루과이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얻어냈는지 알았고, 우루과이에 대해서  들여봤던 좋은 내용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P.270
<12년의 밤>은 우루과이의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았던 1973년에서 1985년 사이, 군부독재에 저항하다 붙잡혀 12년간 독방 감금과 고문 등 끔찍한 고통을 겪었던 실존 인물 세 명의 이야기다. 투파마로스 국민해방운동(MLN-T) Movimiento de Liberacion Nacinal-Tupamaros 게릴라 단원들인 호세 무히가 Jose Mujica, 마우리치오 로센코프Mauricio Rosencof, 엘레우테리오 페르난데스 우이도브로 Eleuterio Fernandez Huidobro는 체포당해 모처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국내 곳곳의 비밀감옥들로 끌려다니며 햇빛조자 들지 않는 독방에 수감된 이들은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영화를 보는 내내 3명의 주인공들은 비밀 감옥에 끌려다니는 걸 보니 정말 처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부독재에서 의해서  체포되었는데 12년이라는 세월 동안 정말 지옥 같은 하루를 사는 게 정말 힘이 들었을 겁니다.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넷플릭스 세계사를 통해 우루과이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이룩했는지 영화 속의 3명의 주인공들은 얼마나 처절하게 살았는지 알았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를 얻어내기 위해서 정말 많은 투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루과이도 군부독재를 겪었으니까요, 지금의 민주주의 시대에 감사하다고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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