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 마크 맨슨
출판사 : 갤리온
출간 연도 : 2017. 10. 27
읽은 날짜 : 2021. 11. 29
P.21
진짜 부자들은 굳이 돈을 자랑할 필요를 못 느낀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크게 신경 안 쓴다. 반면 늘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한 가지 현실을 끊임없이 신경 쓴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현실 말이다.
- 정말 나 자신이 부를 이룬다면 딱히 돈 자랑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남들한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하는 다짐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애써 모른 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27
체육관에서 고통을 추구하면, 그 결과로 건강과 활력을 얻는다. 사업에 실패하면,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소를 알게 된다.
- 운동과 사업도 비슷한 요소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하면 안 아픈 방법을 찾아서 운동을 하게 됩니다. 사업을 하다 실패하면 그 실패한 요소들이 재료가 되어 성공을 이끌어 줄 수 있으니까요!
P.29
우리는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일에 지나치게 신경 쓰느라 몸부림을 치며 살아간다.
- 한 번씩 저 자신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굳이 신경을 쓰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나친 신경은 나 자신만 피곤할뿐더러 감정소비만 될 것입니다.
P.31 무심함에 감탄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무심함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무심한 사람은 나약한 겁쟁이다. 이들은 방 귀신에 인터넷 악플러다.
- 저는 이때까지 무심함을 잘 못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무 심한은 남의 일에 신경을 안 쓰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인터넷 악플러들이야 말로 정말 무심한 사람들이라는 걸 이 문장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공인들은 이런 악플러들에 의해서 삶을 고통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이러한 악플러들에 의해서 정신적이 병을 얻을 수도 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무심함은 한번 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P.36
기본적으로 우리는 '기꺼이 신경을 쓸 대상'을 좀 더 꼼꼼히 고르게 된다. 이게 바로 성숙이다. 가끔은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 사람은 진짜로 가치 있는 것에만 신경 쓰는 법을 배울 때 성숙해진다.
- 신경 쓰기가 어떤 대상이냐 따라 좀 더 성숙해지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사람들은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일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흔히들 그런 사람들을 보통 오지랖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정말 신경써야할은 보지 않고 엉뚱한데 신경을 쓰기도 하죠,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사람의 본능이라고 합니다.
이런 신경 끄기의 기술들은 작은 것 하나부터 놓는 거에 시작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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