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 산업혁명에 간단 정리

도서명 : 경제 상식사전
저자 : 김민구
출판사 : 길벗
출간 연도 : 2019. 3. 11
읽은 날짜 : 2021. 11. 25

주요 문구 P.401~424

P.418~419

자본가는 일단 서민보다 항상 더 많은 소득을 얻기 때문에 빈부가 소득 불균형은 계속 커집니다. 서민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부자들의 부동산 임대수익, 주식배당, 금융상품 이자 등 자본이 스스로 증식해 얻는 자본소득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부자와 가난한 자들 간의 소득격차는 점점 더 벌어집니다.

- 경제 상식을 볼 때마다 돈의 속성이 많이 떠오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 공부를 필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를 했습니다. 부자들은 자본을 굴리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기에 점점 자본 소득이 가난한 사람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단순히 노동만으로는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P.421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과 산업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 혁명을 말합니다

- 4차 산업으로 들어가면서 점점 AI가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계산대에 키오스크만 보아도 알 수 있죠. 생각 없이 있다가는 AI한테 밀려나지 않을까 생가을 해봅니다

P.422

산업혁명의 발전 단계

1차 산업혁명(18세기)
- 1784년 영국에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량생산 체제에 돌입. 수요를 공급이 앞지른 현상 초래, 세계 전역이 아닌 영국에서만 산업혁명 시작 및 발전

2차 산업혁명(19세기)
- 1870년 전기의 발명으로 대량생산 체제 본격화,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대량 생산 가속화,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발전

3차 산업혁명(20세기)
- 1969년 인터넷, 컴퓨터 등 IT 산업의 발전으로 공장 자동화 가속화,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으로 대량 생산 안정 단계 돌입

4차 산업혁명(21세기)
- 로봇과 인공지능 등의 기술로 사물을 지능화하고 융합하는 시대, 안전 자동화, 로봇화, 인공지능화로 디지털과 물리적 영역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기술 융합

- 1차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문명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게 아닐까? 인류 역사로 볼 때 이렇게까지 발전하기까지는 수백 년밖에 안된 것 같습니다.

느낀 점

- 이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줄어둘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AI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도 줄어들 거라 봅니다.

제가 경제 책을 보지 않았다면 아마 이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길을 가다가 커피숍 옆에 또 다른 커피숍이 있는 걸 보았습니다. 무슨 용어가 있었는데 하면서 생각까지 하게 되었죠!!

이제는 모르면 나 자신만 손해인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해서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