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세, 자원고갈, 스톡옵션

도서명 : 경제 상식사전
저자 : 김민구
출판사 : 길벗
출간연도 : 2019. 3. 11
읽은날짜 :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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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세는 말 그대로 미국의 다국적 기업 구글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글처럼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도 법을 악용해 세금을 회피하는 다국적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을 뜻합니다.

- 전 세계적으로 구글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해졌습니다. 유튜브조차 이미 구글에 합병이 된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이런 기업도 부관하는 세금은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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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고갈이 예상되는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바이오연료(biofuel)입니다. '바이오매스 에너지(biomass energe)'도 같은 뜻인데, 바이오매스는 '에너지원으로 쓰는 식물이나 동물의 폐기물'을 뜻합니다. 결국 바이오연료는 에너지로 쓸 수 있는 생물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 어떠한 자원이든 쓰면 쓸수록 고갈이 됩니다. 그 예로 석유를 들자면 이것을 대처할 바이오연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바이오매스 에너지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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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은 회사가 임직원에게 미래의 일정 시점에 일정량의 자사 주식을 미리 정해놓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입니다.

- 월급만 받고 일하기에는 크게 성과를 보지 못할겁니다. 스톡옵션은 성과금이랑 비슷한 개념같은데 회사 주가가 오르면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기 때문에 임직원이 자신의 것이라 여겨 일의 효능을 더욱 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느낀점

- 역시 경제 상식이다보니 세금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대표적이 예로 구글세입니다. 수익과 지출이 있는 과정에서 세금은 빠질수 없겠죠?
그리고 자원은 언젠가 고갈이 됩니다. 이러한 대체방안이 필요할 수도 있을겁니다. 이러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할 것 이고요, 일도 성과를 내야 할 맛이 날겁니다. 그에 따른 보상이 있어야 일의 능률이 오르고 경제도 발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