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읽으면 돈 되는 끝장 경제 상식
저자 : 김형진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출간연도 : 2021. 1. 25
읽은 날짜 : 2023. 11. 28
필사날짜 : 2023. 11. 29
읽은 페이지 : P.181~340
내용요약
- PART 2 미시경제에 대한 내용들을 읽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다 보니 내용이 어렵기는 하지만 최대한 요약해 보겠습니다.
치킨게임이라는 용어가 머릿속에 기억이 남는데 두 기업이 서로 경쟁을 하다 서로 파국에 가는 길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독점기업이라는 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남들은 빨간색 옷을 입으면 저는 빨간색 옷을 벗고 다른 색의 옷을 찾는 겁니다.
독점이라는 건 희소성을 나타내기도 하죠.
베블렌 효과라는 단어도 기억이 나긴 하는데 아직 제 머리로는 설명이 조금 어렵기는 하네요.
굳이 설명하자면 배부른 경제라고 해야 할까요?
수많은 경제용어들이 나오기는 합니다.
조세와 세금 앞으로 살아가는 있어서 알아가야 할 내용들이네요!!
P.201
스놉 효과는 남들이 다 사면 나는 안 사는 그런 현상을 말합니다. 나만 가지고 있는 한정판을 선호하는 현상입니다. 길 가다가 나와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바로 벗어버리고 싶은 그런 심리죠. 검은 까마귀 떼 속 우아한 백로처럼 남들과 다르게 보이려는 심리를 반영해 '백로효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남들이 하는 것보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 물론 저도 모방을 하기는 하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P.242
사람들은 자신을 과신한다
예를 들어 테샛 시험을 친다고 생각해 봅니다. 한번 봤었던 문제는 대다수 맞힐 것으로 생각합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많이 틀렸습니다).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 않지만 한 번이라도 경험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한번 봤었던 것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모르는 게 태반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너무 자신을 믿지 말고 다시 한번 되새김질해봅시다.
P.263
심리계좌는 단순히 도박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 선택에서도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헬스장 연간 회원권이나 코스트코 연간 회원, '대박 세일' 같은 현상들에서 나타납니다.
쉽게 번돈이 쉽게 나가는 것은 그걸 자신의 돈이라고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 쉽게 돈이 들어오다 보니 없어져도 된다 생각하기에 결국은 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P.289
경제학은 사전적 정의로는 '인간의 경제활동에 기초를 두고 사회적 질서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사회과학'이라고 합니다. 경제 문제를 다루는 학문이며, 쉽게 말하면 먹고사는 문제를 연구한다는 것이죠.
- 경제학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번 알아갑니다.
스놉효과, 미시경제, 치킨게임, 독점기업, 베블렌효과, 심리계좌, 경제학
나의 생각
- 확실히 경제에 대한 내용의 책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테셋 시험을 치고 나서 봐도 어려운 건 사실이니까요!
그만큼 저는 경제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물론 1~2번 보아 가지고 경제에 대한 이해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제를 조금씩 변하기도 하니까요, 최소한 경제신문을 읽은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득 그런 한 내용들이 생각나네요, 경제는 어려운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말이죠.
저는 익숙하지 않은 게 어려움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책을 몇 번 더 보기도 하겠지만 내년에 태셋 시험을 다신 한번 치기 위해서 태셋 공부도 열심히 할 겁니다.
경제 용어가 익숙해질 때까지 말이죠.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마케팅은 고객의 눈에 들어야 한다 (76) | 2023.12.06 |
---|---|
안 좋은 인식에서 벗어나려면 자기계발에 신경을 써야 한다. (42) | 2023.12.02 |
내가 해야할 것은 경제에 대한 이해다. (38) | 2023.11.23 |
결정은 자기 주장이다 (97) | 2023.11.05 |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하자 (82) | 202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