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언제쯤 익숙해질려나??

도서명 : 경제 상식사전
저자 : 김민구
출판사 : 길벗
출간 연도 : 2019. 3. 11
읽은 날짜 : 2021. 10. 26

주요 문구 P.47~66??

P.57 골디락스는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물가가 고성장을 거듭해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물가가 오르고, 일반적으로 경제가 고성장을 거듭해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물가가 오르고, 국민소득이 줄어들면 물가가 내려가는데, 골디락스는 고성장 중인데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바람직한 상황인 거지요.

P.60 경제에서 유동성은 '자산을 현으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뜻합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투자를 할 때는 원하는 시점에 자산을 곧바로 현금을 전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유동성은 결국 '자산을 필요한 시전에 손실 없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P.66 흑자를 내고 있는데도 부도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흑자부도라고 하는데, 거래처 부도로 덩달아 부도를 맞게 됐다고 해서 '연쇄부도'라고도 합니다.

나의 생각

- 저도 보통 경제가 상승하면 물가가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상승 증인 데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보고 있고 이걸 골디락스라고 부르는 걸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경제뿐만 아니라 유동성이 있게 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금으로 손실 없이 바꿀 수 있는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얼마 전에 재무제표를 읽으면서 흑자도산이라는 단어를 본 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흑자는 나고 있지만 손실이 나는 형태입니다. 아마 이런 걸 파악하려면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느낀 점

- 이번에는 골디락스, 유동성, 흑자부도, 연쇄부도 뭔가 생소한 단어도 있지만 이제 눈에 익은 단어도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재무제표 책을 봐서 그나마 눈에 익은 정도 아직까지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책을 보면서 느낀 건 경제용어가 익숙해야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