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필요한 학문입니다.

도서명 : 경제 상식사전
저자 : 김민구
출판사 : 길벗
출간연도 : 2019. 3. 11
읽은날짜 : 2021. 10. 26

주요문구 : 첫페이지~P.46

P.31 일반적으로 제품의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올라도 수요에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베블런효과라고 합니다. 이는 가격이 오르는데도 일부 부유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때문에 수요가 줄지 않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P.36 희소는 '매우 드물고 적다'는 뜻으로, 여기에 나온 말이 희소성입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희소성은 '인간의 물질적 욕국에 비해 그 충족 수단이 질적.양적으로 제한돼 있거나 부족한 상태'라고 나와 있습니다.

P.43 경제학은 우리 세상에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관심을 갖는 학문입니다.

나의 생각

- 보통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명품들은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변화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허영심 때문에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제품의 질이나 혹은 서비스가 좋다면 가격이 올라가도 수요는 떨어지지 않을꺼라 생각해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남들이 하는것보다는 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즉 희소성  있는것을 가치있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경제도 희소성이 가치가 올라간다면 그 희소성을 찾기 위해 경제적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제학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경제책을 본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느낀점

- 이번 페이지에서 여러 경제 용어가 나왔지만 어느것 하나 안 중요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베블런 효과, 희소성, 경제학 이렇게라도 기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봅니다.
경제학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 오전에 모든 피티 수업을 다 끝내고 근처에 있는 만렙카페에 와서 콜드 브루 커피한잔을 하면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경제학 책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책 표지만 보면 금방이이라도 알 것 같지만 막상 책을 펼치는 순간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빨리 경제문맹에서 탈출을 기약하며 글을 써 내려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