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이야기에 속지말고 경계하자.

도서명 : 손자(심리전과 바람의 경영자)
저자 : 손무, 이현성
출판사 : 스타북스
출간연도 : 2019. 9. 23
읽으날짜 : 2021. 10. 23

주요문구 P.127~188

-P.130 불리한 점을 절대적인 것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면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고정관념으로부터 빠져나오면 활로가 열린다.

-P.142 힘의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축으로 하여 다양한 전술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또한 거기에 살이 붙게 된다.

-P.149 성공했을 때 우쭐하면 성공의 플러스는 마이너스가 도니다. 실패했을때 실패 속에서 교훈을 이해하여 다음에 대비한면 실패의 마이너스는 플러스가 된다.

-P.154 마음을 열게 되면 설득은 80%정도 성공이다. 무조건 공격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P.177 달콤한 이야기는 경계하는 것이 좋다.

나의 생각

- 불리하다고 항상 길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하고 고민하다보면 길을 열릴것입니다.

- 힘의 크기에 따라 생각을 한다면 많은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 성공했다면 너무 자만 하면 그 자만이 파멸로 인도해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으로 갈 수 있는 하나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 무조건 공격만이 살길은 아닙니다. 힘으로 지배를 하는것은 힘으로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도 중요합니다.

- 달콤한 이야기하니 갑자기 다단계가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에전에 멋 모르고 따라간적이 있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들뻔한적이 있었지만 다행이 발은 들으지 않았습니다.
아마 발을 들였다면 빛 독촉에 시달리고 있었을것입니다.

느낀점

- 병법은 알면 성공과 실패를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옛날시대처럼 전쟁을 하지는 않지만 병법에 성공에 대한 철학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화이자 백신 2차를 맞고 집에 누워있다가 근처 카페에 와서 차한잔 마시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메모독서를 한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는 지난것 같습니다. 예전에 책만 읽었는데 어느덧 책을 읽으면서 줄도 치고 노트에 글을 옮겨적고 그리고 다시 블로그에 옮겨적고 있습니다.
저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책을 보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이렇게 책을 읽게 된거지요. 그래서 메모독서를 한 걸 들여다보면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은 글쓰기 연습이 많이 부족하다는거죠.. 부족하더라도 쓰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게 아마 읽고 쓰는 독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