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강약이랑 결정력은 중요하다!!

도서명 : 손자(심리전과 바람의 경영자)
저자 : 손무, 이현성
출판사 : 스타북스
출간연도 : 2021. 9. 23
읽은날짜 : 2021. 10. 24

주요문구 : P.189~마지막페이지까지

-P.205 힘의 강약은 높여진 '장소'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수험생이 시험장의 분위기에 압도되면 본래의 실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P.212 마이너스면을 조금도 보여 주지 않으려고 하면 오히려 크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수법도 있다.

-P.224 선택지가 많으면 망설임도 많아진다. 조직의 경우는 구성원의 의견이 쉽게 하나로 합쳐지지 않아 사분오열 되어 버려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워진다.

-P.241 '비록 전쟁에서 이겨도 그 전쟁의 성과를 활용하지 못하면 도로아미타불이다.'

나의 생각

- 공부고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분위기에 따라 컨디션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너무 완벽한 것 보다는 때로는 작은 실수 하나 있는 것도 결코 나쁘지나 않을것입니다. 너무 완벽해보인다면 왠지 벽이 생길 것 같습니다.

- 선택지가 많이 있으면 고민이 많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 즉 선택장애 때문에 해야할 일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강하게 신속하게 나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성과를 내었다면 그에 대한 보상도 있어야 다른 걸 했을때 좋은 성과가 나올것입니다.

느낀점

- 힘도 어느 정도 균형이 필요하고 때로는 완벽보다는 부족한 면을 드러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화이자 백신 이틀째인데 밥먹고 약을 꼭 챙겨먹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졸음말고 크게 부작용은 없네요. 집에서 자다가 근처 카페에 와서 한라봉주스를 마시면서 손자책을 이제 다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