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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1500m에서는 신중하게 훈련

by 내추럴랄프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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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
도서명 :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저자 : 잭 다니엘스
번역 : 주용태
출판사 : 인간희극
출간연도 : 2024. 4. 10
읽은 날짜 : 2025. 1. 24
전자노트필사날짜 : 2025. 1. 30
블로그필사날짜 : 2025. 1. 31
읽은 페이지 : P.275~294
페이스조절, 훈련

내용요약


- 1500m 달리기, 1마일의 달리기가 있습니다. 또 기억이 하나 나는 것은 트랙을 돌 때 첫 바퀴에는 신중하게 돌다가 두 번째 바뀌부터 페이스를 올리는 겁니다.
이것도 좋은 훈련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네요.

페이스조절, 훈련

주요 문장

P.276
1마일 레이스를 자주 관전해 본 사람이라면, 400m 트랙 3바퀴째의 랩이 2 바퀴재와 대개 동일해지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첫 바퀴에서 돌진하고, 2바뀌째에서 대폭 페이스가 떨어지면 대부분 3 바퀴재에서도 느려져 기록을 노릴 기회는 없어진다. 반대로 첫 바퀴에서 신중하게 달리고, 2바퀴째에서 페이스를 올릴 수 있도록 힘을 집중시키면 대체로 3바퀴째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달릴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하면 마지막 1바퀴는 어쨌든 끈질기게 달리기만 하면 된다. 어떤 종목의 레이스를 하든 무엇이 가장 자신에게 맞는지 여러 가지 접근법을 시험해 보면 좋다.

트랙훈련을 할 때 첫 바퀴에서 돌진하기보다는 두 번째 바퀴부터 페이스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첫 번째 바퀴에서 돌진을 하기보다는 신중하게 달리고 두 번째 바퀴에서 페이스를 올리는 훈련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삼성노트

나의 생각


- 1600m가 1마일이면 1500m이면 1마일에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바퀴에서 신중하게 달리기를 하라는 것을 보면 400m 트랙이 한 바퀴라고 생각하면 1500m면 거의 운동장을 4바퀴를 도는 수준이겠죠. 트랙마다 거리는 조금씩 차이는 나겠지만 말이죠.
트랙 첫 바퀴에서 신중하게 달리라는 이유는 페이스조절을 위한 훈련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러닝머신을 이용해서 400m마다 속도를 올려서 훈련하는 방법을 해보아야겠습니다.

* 요즘에는 거의 태블릿 PC안에 있는 노트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죠. 다시 글을 쓰게 되면 왜곡된 기억을 다시 되살려주고 생각을 다시 한번 해주게 됩니다.
메모독서가 필요한 이유가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처음에는 종이노트에 쓰다가 이제는 편의성을 위해서 전자노트를 쓰기 시작했으니까요, 확실한 타이핑을 하는 것보다는 손으로 직접 쓰는 게 기억이 잘 남는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글을 띄엄띄엄 쓰고 있기는 한데 다시 열심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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