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일찍 먹고 집 근처카페가서 루이보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도서명 : 움직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라인 윌리엄스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2. 1. 25
주요문구 : P.131~184
P.136
우선 코어는 인간의 거의 모든 장기가 위치한 신체 영역이다.
- 코어가 몸의 중심이다보니 모든 장기에 신체 영역에 있다는 걸 다신 한번 알아갑니다.
P.148
운동을 정신 건강의 주요 치료법 중 하나로 생각해야 하고, 마음챙김 명상이나 인지행동치료만큼 중요하다고 인식해야 한다.
- 운동은 단순히 건강관리 차원이나 몸을 만들때 하는 행위라고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명상이나 인지행동치료에도 좋은 영역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P.152
일상의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해질 수 있다. 앉아 있는 것은 흡연만큼 나쁠 수 있다.
- 가만히 생각해보면 눕거나 앉아있을때 몸의 피로감을 더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몸을 움직일 때 덜 피로한 것 같고 자주 움직이여주면 활력이 붙습니다.
P.168
현대 생활의 주요한 특징이 스트레스, 비만, 노화라는 것을 생각하면 스트레칭처럼 간단하고 즐거운 움직임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소식이다.
- 제가 피티수업을 하면서 회원님들한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안 움직이는 것보다는 살짝이라도 움직이는게 도움이 된다고 말이죠.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움직임에 도움을 주게 될 겁니다.
P.180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피를 다시 위로 짜올려 심장이 달음질하고 불안감이 느껴지는 증상을 완화함으로써, 서 있는 동안의 심박수를 제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하체 운동이 심장을 강화시켜주고 몸에 기둥을 잡아주는데 탁월환 효과가 나타나죠.
나의 생각
- 이번장에서는 코어와 스트레칭입니다. 현장에 몸을 담고 있는 저로서는 더욱 주의 깊게 이 장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흔히 코어운동하면 떠 올리는 운동이 보통은 플랭크가 떠올리게 될 겁니다. 코어란 몸의 중심 즉 모든 장기에 신체에 붙어 있는게 코어근육이라는 걸 다시 한번 알아갑니다.
코어는 플랭크에 한정된 운동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움직이는 행위는 이런 행위들이 코어발달에 도움이 되죠. 저는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몸을 의식적으로 움직이고 달리기만큼 코어에 좋은 좋은 운동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를 하고나서부터 체력도 많이 좋아졌고 몸도 예전보다 발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또한 우리의 흔한 움직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지개 같은 거 말이죠. 때로는 의식적으로도 몸을 늘려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굳어 있으면 저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많이 느꼈죠. 평소에는 몰라도 운동전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다보니 허리통증도 많이 사라졌구요.
한마다로 몸을 가만히 앉거나 누워있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게 코어발달에는 도움을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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