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낮에 낮잠을 한숨 자고 책을 읽는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네요. 근처 만렙카페에 가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독서를 합니다.
도서명 : 움직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라인 윌리엄스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2. 1. 13
주요문구 : P.97~130
P.100~101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스스로의 정서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결과로 자기 자신 그리고 타인과 연결되고 유대감을 느낀다.
- 개인적으로 저는 공연장에서 머리를 흔들고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공연장에서 놀고나면 음악을 즐겼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누면서 유대감 또한 형성이 되지요.
P.123
일단 하체를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 생각, 감정, 정서를 다루는 새로운 방법으로 향하는 문까지 열린다.
- 역시 움직임에는 하체가 필요하게 되고 이런 움직임으로 흥을 돋구면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125
의자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힘든 하루를 헤쳐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물론 누워서 쉬는것도 좋겠지만 잠시나마 움직이는게 오히려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겁니다.
P.128
우리가 음악에 맞춰 고개를 까닥이거나 발장단을 맞추고 싶은 이유, 무거운 드럼 비트를 들으면 사뿐사뿐 옆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발을 구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 모든 음악에 그러는 건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악만 나오면 머리를 흔들고 싶고 몸을 가만히 나두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비트가 빠르기 때문에 발을 구르고 싶겠죠??
나의 생각
- 춤에 관련 된 이야기가 나올때 저는 순간 공연장을 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춤이란 단어보다 흥이란 말을 저는 좋아합니다. 왠지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춤이란 단어가 조금 어울리지 않은 것 같거든요.
제가 한번씩 종종 공연장을 가면 질주하는 기타소리 웅웅거리는 베이스소리 달리는 듯한 드럼의 질주 그리고 보컬의 폭발하는 소리 이러한 요소의 음악을 들으면 머리를 흔들면서 놀기 시작합니다. 메탈음악에서 머리를 흔드는걸 헤드뱅잉이라고도 하죠. 저는 이렇게 질주하는 음악을 듣다보니 춤이나 단어가 거리가 느껴지게 되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행위들이 춤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춤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네요. 이렇게 몸을 움직이면 흥을 돋구게 되는게 결국은 하체를 쓰는거기 때문이죠. 결국 흥이라는게 하체의 움직임에서 나오게 되는거네요.
배울점
- 때로는 스트레스도 풀겸 공연장 같은데서 머리를 흔들흔들 거리면 흥을 돋구는데 도움이 됩니다.
-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잠시나마 움직이는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족함을 알고 있어야 성공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0) | 2022.01.24 |
---|---|
성공은 긍정적인 생각에서부터 시작되는거다. (0) | 2022.01.14 |
무언가 놓고 휴식을 취할때 아이디어가 떠오를때가 있다. (0) | 2022.01.12 |
우리는 몸을 의식적으로라도 움직여야 한다. (0) | 2022.01.11 |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성공을 바라볼 수 있다. (0) | 202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