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낮잠을 자려고 누워있다가 생각보다 잠이 오지 않아서 근처카페에 와서 책을 읽으러 왔습니다. 이제 매일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독서를 하는 것 같네요.
사실 책을 읽게 된 계기도 달리기 첫 스타트가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움직임의 뇌과학을 읽어보았습니다.
한동안 콜드브루만 다시다가 달달한게 땡겨서 이번에는 말차라떼를 마셨네요!!
도서명 : 움직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랄인 윌리엄스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2. 1. 11
주요문구 : P.1~96
P.34
우리 몸은 우리의 생명 작용을 안전하고 살기 적합한 범위 안에 두기 위해 수많은 생리 다이얼을 밤낮없이 조정한다.
- 즉 우리 인체도 생명작용을 위하여 밤낮없이 조정을 해서 한번씩 긴장을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P.42~43
충분히 걷지 않은 습관은 우리의 정신과 정서를 위태롭게 한다. 연구자들은 정적인 생활 습관이 창의적 아이디어의 부족, 정신 건강의 악화 등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우리가 이미 잘하고 있음에도 걷기를 배워야 하는 이유다.
- 저는 개인적으로 웨이트, 걷고 뛰고 등산도 하면서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합니다.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도 많이 타구요.
한번씩 걷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걷기를 배워야 하는게 아닐까요?
P.43
우리는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좋든 싫든, 오늘날까지 모두가 이런 유전자를 갖고 있다.
- 확실히 현대사회가 움직임을 많이 퇴화시킨 것 같네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몸을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P.65
움직이는 것은 앉아 있는 것이 결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아이디어 개발에 도움을 준다.
- 즉 우리는 몸을 움직여야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을겁니다. 쓰지 않으면 퇴화가 될 것이니까요!
P.74
근력 훈련은 삶을 관리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강화하면서 자존감을 높인다. 또한 신체적.정서적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느끼는데 결정적이 역할을 한다.
- 저도 예전에는 운동을 하기전에는 체력도 많이 떨어지교 자신감도 없었지만 근력운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가만히 생각해보면 요즘에 생활자체가 정말 안락하게 변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움직임의 횟수가 줄어들었다는 말이 되겠죠. 그래서 우리는 강제로라도 몸을 움직여야 할 겁니다.
다행이도 저는 근력운동,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를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리고 생각되네요. 예전에는 달리기라고 해봐야 센터에서 러닝타는게 전부였는데 이제 바깥공기를 마시면서 달리기도 하고 말이죠.
우리는 이렇게 의식적으로라도 운동을 해서 몸을 움직여야 된다는 걸 책을 통해서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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