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움직임을 통해서 잃어버린 기능을 찾아야 한다.

움직임의 뇌과학_캐럴라인 윌리엄스/만렙커피_콜드브루

도서명 : 움직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라인 윌리엄스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1. 1. 28

주요문구 : P.185~마지막페이지까지

P.216
잠시 동안 걱정을 잊을 수 있고 이완되며 재충전됐다는 느낌을 준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적극적이 활동도 휴식이 될 수 있다.

- 가만히 생각해보면 몸을 계속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피로 회복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움직임의 뇌과학_캐럴라인 윌리엄스

- 보통 주말이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면 보통 월요일날 출근할때쯤 피로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 누워있으면 저는 허리가 아파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구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적당히 움직이는게 오히려 몸은 회복하는데 더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P.230
언제나 바쁘게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우리의 상황을 고려하면 가장 쉬운 방법은 운동할 시간을 따로 찾기보다는 일상에 더 많은 움직임을 포함하는 것이다.

- 우리는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운동을 할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할 시간이 나오지 않는다면 차로 이동을 할꺼 가까운 거리면 걸어서 이동을 하고 이렇게 생활속에세 찾는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P.233
쪼그린 자세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하루 종일 끊임없이 반복하면 균형 감각도 향상된다. 중년에 찾아오는 안정성의 상실을 늦춰주는 효과도 있다.

- 이 문장을 보자마자 풀 스쿼트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운동을 지도하다보면 이 동작들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죠. 어떻게 보면 현대 사회가 스쿼트의 동작을 잃어버리게 만든거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원초적인 자세가 몸의 균형을 잡아줄겁니다.

나의 생각

-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도 그러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잘 못 이해한거 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휴식이라고 생각하면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서 잠을 자는것만이 휴식이라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휴식이라는것은 정적인것만 나타내는게 아니라 오히려 가벼운 움직임또한 휴식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정적인 휴식은 몸을 축 처지게 만들어서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거죠. 정적으로 취하는 휴식과 적당한 움직임의 휴식이 조화를 이우러야 그게 올바른 휴식이 되겠네요.
우리는 현대 사회에 살아가면서 움직임의 기능들을 조금 잃은 것 같습니다. 그 예로 풀 스쿼트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물론 동작을 연습하다보면 나오겠지만 이러한 동작들이 어렵게 느껴지는거죠.
호흡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아직까지는이해하지를 못하겠네요. 하지만 호흡이 중요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움직여야 그 기능을 잃지 않고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움직여야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