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이기보다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창원 봉곡동 카페 1+1_마카다미아 딜라이트 쿠키, 아이스 티

도서명 : 스틱!
저자 : 칩 히스, 댄 히스
번역 : 안진환, 박슬라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발행연도 : 2022. 10. 21
읽은 날짜 : 2024. 4. 29
필사날짜 : 2024. 4. 30
읽은 페이지 : P.159~205

메모독서

내용요약

-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추상적이기보다는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처럼 대화하기보다는 좀 더 쉽게 풀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죠.
이솝우화를 예로 들었는데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저에게는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반면 1+2+3이란 예시와 20에서 그 자리에서 전부 싹 다 치워버린 실험, 이게 저는 더 구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에서 다 치워버리니 빼기라고 해도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설명할 때 추상적이기보다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170
구체적인 언어는 늘 큰 도움이 되지만 특히 신참들이 새로운 개념을 이해할 때 유용하다. 추상적 개념은 전문가들이 누릴 수 있는 사치다.

무언가를 설명할 때 추상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합니다. 구체적 설명하고 계신가요?
- 최대한 전문용어를 쓰지 않고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P.185
전문가들은 스스로 전문가처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린다. 우리는 음악 맞히기 놀이에서 테이블을 두르리는 사람처럼 '지식의 저주' 때문에 고통받는다.

전문가는 자신도 모르게 전문용어를 사용합니다. 저 또한 한 번씩 그러니까요, 이때 중요한 거는 고객이 알아듣지 못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전문용어를 말해도 무슨 말인지 모를 겁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추상적이겠죠, 최대한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질문하는독서

나의 생각

- 우리는 너무 전문가처럼 말하려고 하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전문가의 용어를 쓸 때는 같은 전문가끼리 있을 때 전문용어를 써야 합니다.
하자만 보통 사람들은 전문용어를 쓰면 추상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설명할 때 추상적이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되새김질합니다.

쉬운 용어, 구체적, 추상적, 전문적, 지식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