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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후!!

최소한의 한국사를 읽고나서_한국사는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이다!!

by 내추럴랄프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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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한국사_최태성
최소한의 한국사_최태성
도서명 : 최소한의 한국사
저자 : 최태성
출판사 : 프런트페이지
출간연도 : 2023. 6. 20
읽은 날짜 : 2024. 3. 24
필사날짜 : 2024. 3. 24
메모독서

내용요약
- 고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를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고조선은 단군왕검으로부터 세워진 최초의 국가입니다. 그리고 고조선은 중국에 있는 국가만큼이나 강력했다고 하죠.
그리고 삼국시대로 넘어오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등장합니다, 제일 먼저 전성기를 이룬 게 백제이고, 그다음 고구려, 신라가 가장 늦게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신라가 가장 늦게 전성기를 이루고 결국 신라에 의해 통일됩니다. 고구려가 망하고 30년에 뒤에는 발해라는 국가가 들어섭니다.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만큼 우리의 역사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발해가 들어오면서 신라와 발해 남북극시대를 맞이하게 되죠.
신라에 호족세력이 강해지면서 다시 후삼국으로 갈리고 궁예의 부하였던 왕건의 의해서 다시 삼국은 통일됩니다.
왕건은 호족 세력의 도움으로 나라를 건국했기 때문에 왕권은 약했다고 합니다. 조선 건국 또한 고려랑 비슷하다고 하죠. 이성계 또한 정도전과 같은 신하들과 함께 건국했으니까요.
고려 때는 외세 침략이 잦았던 반면 조선은 200년간 평화로웠다고 하죠. 그런 평화로움 때문에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임진왜란, 병자호란까지 겪으면서 조선 후기에는 일제에 의해서 합병이 되었죠. 정말 일제 강점기는 비극의 시대입니다.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독립하기  3.1 운동으로 신호탄을 울렸고 우리나라는 1945년에 독립을 합니다.
처음에는 독립국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시정부가 독립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외교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임시정부의 활약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모습이 갖추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서 정말 많은 투쟁을 했다는 것을 한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질문하는 독서

주요 문장

P.19
오늘날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는 10월 3일 개천철은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P.50
역사란 건 참 재밌습니다. 한 나라가 계속해서 흥하지는 않거든요. 눈부시게 성장을 거듭했던 나라도 언젠가는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 흥하는 나라가 나타나지요.

P.93
당은 이처럼 잘 나가는 발해를 가리켜 해동성국이라 불렀습니다.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라는 뜻입니다. 발해는 분명 동아시아의 강국이었습니다.

P.112
앞서가는 사람은 항상 자만을 경계할 것, 그리고 뒤에 가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갈 것. 후삼국 시대의 역사는 우리에게 이런 교훈을 주고 있는 게 아닐까요?

P.189~190
세종이 원하는 정치를 원 없이 펼친 것 또한 태종의 덕인지도 모릅니다. 태종은 왕권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면 모두 죽여 없앴어요. 외척이든 공신이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훗날 아들의 앞날에 그 어떤 걸림돌로 없도로 해준 거지요.

P.211
한산도대첩의 성과도 탁월하지만, 명량대첩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승리였다고 할 수 있어요. 이순신은 고작 열세 척의 배로 열 배가 넘는 숫자의 왜군을 완전히 발삭 냈습니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지형과 조류를 이용해 대승을 거두었어요.

P.231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금, 안용복이 없었다면 어쩔 뻔했나 싶어요. 이런 일이 숙종 때 일어났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P.265
신미양요에 참전했던 미군 장교가 조선군에 대해 "그들은 항복을 몰랐다. 무기를 잃으면 돌과 흙을 집어던졌다"라고 표현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필사적으로 싸워서 프랑스도, 미국도 쫓아냈어요.

P.295
3.1 운동은 1910년대 있었던 독립운동의 정점이자 1920년대에 벌어질 독립운동의 신호탄이었습니다.

P.316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많은 일을 했어요. 1943년 열렸던 카이로회담에서 미국과 영국, 중국의 대표들이 우니라라의 독립을 약속했던 것도 임시정부의 외교 활동 덕분이었습니다.

P.346
금융실명제가 도입되면서 불법 비자금 같은 부정부패와 부조리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기도 했지요.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제가 가는 창원 독서 모임에서 선정된 최소한의 한국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정모 참여하기 전에 2번 정도 읽고 다시 노트에 정리하기 3전 정도 읽었습니다.
한국사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어릴 때 보던 교과서를 다시 보았던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놓쳤던 부분을 다시 보고 역사를 통해서 항상 잘 나간다고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한국사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흐름이다!!

창원 독서 모임 책숲

- 제가 정모에 참여하기 위해 책을 읽고 정모를 나가서 한 권의 책을 읽고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어보았습니다.
독서 모임도 책을 통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책이 저를 움직이게 해주는 원동력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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