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 부도 따라온다 - 부의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1~114P.

제목 : 부의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저자 : 엠제이 드마코

출판사 : 토트

읽은 날짜 : 2021. 7. 26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 부도 따라온다

아무리 일을 하고 저축하고 절약해도 앞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자유의지에 살고 있지 않고 조작된 각본화 된 삶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삶을 탈피하는 방법을 찾아내어야 각본화 된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우리는 프로그램화된 현대판 노예제도 아래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됩니다, 각본에 묶여있지 않고 그 각본으로부터 이득을 취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각본 된 삶에서 벗어나려면 이 프로그램화된 삶에서 방어를 해야겠죠, 이 방어를 해줄 요소가 지식, 삶, 자유 그리고 기업가정신으로 무장을 해야겠죠. 물론 이러한 요소들을 갖추려면 자신만의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주변에서 자신이 잘 나가는 것을 원치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가 다이어트를 하는 것만 봐도 맛있을 음식을 먹자니 술 한잔 마시자고 한다던지 이러한 요소들이 자신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우리는 각본화 된 운영체제 그리고 그런 교육을 받아왔고 그렇게 세뇌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각본화 된 운영체제 그리고 그런 교육 시스템이 안니 밖에서 찾아야 현대판 노예제도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독서중기록

책임감

기업들은 매년 수많은 돈을 쓰면서 '브랜드'를 창출하죠 이 모든 것을 소비주의를 강화시키고자 고안됩니다, 즉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거죠

현실은 우습도록 왜곡되어 있고 대리만족을 위한 소비가 자신의 현실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좋은 차를 가지고 있으면 부자인지 아는 경우가 많지만 속사정은 빛을 내서 사서 차인 것처럼 말이죠.

소셜미디어 sns는 정말 위험합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좋게 활용하면 유용하지만 이런데 빠지면 순식간에 나의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도구일 뿐이며, 합의하에 의해 인정되고 있을 뿐입니다.

위에 글에서 sns는 시간을 잡아먹는다고 했는데 이런 걸 보면 시간은 자비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자신의 시간은행에선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자유시간과 얽매인 시간입니다, 이 얽매인 시간을 줄이고 자유시간을 얻으려면 바로 부를 얻어야 하겠죠, 그 부의 방법을 자신이 찾아 나서야겠죠.

즉 술을 잠깐 마셨을 때 기분은 잠시나마 좋게 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내일의 행복을 빼앗을 뿐이죠, 즉 하루의 시간을 빼앗기 때문에 하루의 행복과 시간을 빼앗는 거죠.

결핍은 풍요롭게 해주지 못합니다, 생명력을 키워주지도 못하고요, 이런 결핍에서 벗어나야 자유를 쟁취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책읽기

우리는 틀을 깨기보다는 그 틀에 맞추어 살아왔습니다, 그냥 정해진 삶 속에서 살아왔다고 보면 되겠죠, 그런 틀을 깨기보다는 이미 나와 길로 함께 행진을 했었죠. 이미 개척이 되어 있는 삶이 편하다고 느껴서일지도 모르겠죠.

이제는 이런 정해진 삶이 아닌 스스로의 주인 되어야 할 겁니다,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것이 아니라 갖지 않은 것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 꾸밈없는 삶과 자유에 대한 거를 갈망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유도 일정한 프레임은 있어야겠죠.

조작된 소셜미디어 SNS보다 진짜 자신의 모습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자신의 진짜 관심은 자신의 모습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NS를 좋게 활용한다면 좋겠지만 여기에 빠져들면 시간의 악마한테 잡아먹히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최저임금을 지불하는 일자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기업가가 될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저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양면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하는 분야가 어떠냐에 따라서 생각이 다를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내가 익숙하지 않은 분야라면 이럴 때는 최저임금을 받아들여야 생각합니다.

책임에는 비용과 시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인생에서 책임질 일들을 쌓아 놓으면 비용에 대한 필요도 함께 따라올 겁니다. 즉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 부도 따라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