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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지출 통제는 저축이 첫 걸음이다

by 내추럴랄프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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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상남로점_제주 유기농 녹차
도서명 : 돈의 심리학
저자 : 모건 하우절
번역 : 이지연
출판사 : 인플루엔셜
발행연도 : 2021. 1. 13
읽은 날짜 : 2023. 9. 30
필사날짜 : 2023. 10. 1
창원 봉곡동 1+1 카페_블루베리 스무디, 커피 콩빵

내용요약

- 우리는 돈에 미쳐 있는 사람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지 그렇게 돈을 다루었을 뿐이라고 하죠!
돈이 우리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돈이 있으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시간 또한 통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는 하지만 부자로 남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죠, 부자로 남기 위해서는 저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축의 중요성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메모독서
P.79
내가 음식을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아는 유일한 방법은 아플 때까지 먹어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시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떤 맛있는 식사보다도 구토할 때의 고통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사람들은 이와 똑같은 논리를 비즈니스와 투자에 대입하진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파산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야만 더 많이 추구하는 것을 멈춘다.

음식으로 비유를 하였는데 자신이 아플 때까지 먹는 사람은 없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 음식을 배부를 때까지 먹을 수는 있겠지만 먹는 것으로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비즈니스도 이와 같은 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88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지금 작다고 생각하던 게 나중에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작은 거에 대해서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나요?

- 작은 것 하나에도 소중히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커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읽고 쓰는 독서
P.105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복리는 마치 참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1년 키워서는 별로 자란 것 같지가 않다. 그러나 10년이면 의미 있는 차이가 생길 수 있고, 50면이면 대단한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그 대단한 성장을 이루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겪게 되는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오르막, 내리막을 견디고 살아남아야 한다.

복리의 원리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나무에 비유해 시간을 비유하였습니다. 왜 나무에 비유했을까요?
- 나무가 자라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무가 자라는 동안에도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겁니다.
그걸 이겨내어야 복리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P.150
모든 것을 다 겪어본 사람들이 주는 교훈을 새겨듣자.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담이다.'

돈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시간을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돈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돈이 되는 건 무엇이든 해보는 겁니다. 그래야 그러한 경험들이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질문하는 독서
P.165
운동은 소비 부자가 되는 것과 같다. 당신은 '운동을 했으니 한 끼 정도는 제대로 먹어야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는 그 한 끼를 거절하고 순수 칼로리를 태우는 것과 같다. 어렵고 자기 절제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할 수 있었던 일과 내가 하기로 선택한 일 사이의 격차가 쌓인다.

운동을 했으면 한 끼 정도 제대로 먹는다면 아마 그러한 사소한 습관들이 몸을 바꿀 것입니다. 이 운동을 부에 대입한다면 어떨까요?
- 부자가 되는 길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비하고 싶은 욕구를 참고 그걸 투자에 쓰게 된다면 부로 가는 길이 빨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P.174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 사실을 고려하면 소득과 저축률,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다.

개인적으로 저도 저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물론 투자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축은 하나의 안전마진 확보를 위해서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독서
P.176
저축을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라고 정의해 보라. 그러면 꽤 높은 소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왜 그처럼 저축을 적게 하는지 알 수 있다.

저축을 늘리는 것이 당연히 소득을 늘리는 거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겸손을 늘리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 자만을 하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겸손할 줄도 알아야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그 부족함을 메꾸어야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과한 욕심, 작은 것의 소중함, 복리의 원리, 시간이 주는 배당금, 자기 절제, 저축, 겸손
책읽기

나의 생각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제가 어릴 때는 식탐이 정말 강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저보다 많이 먹는 걸 보면 지기 싫어서 더 먹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미련한 짓입니다. 과한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부르기도 하니까요!
제가 이런 걸 생각하였다는 게 정말 많이 성장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는 합니다. 이러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저도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해왔던 것 같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그릇이 조금씩 조금씩 커진 것 같네요.
이러한 작은 것들이 모여서 복리가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나의 태도로 인해서 점점 삶의 윤택해지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 절제도 정말 필요합니다. 그중 하나가 저축이 아닐까 생각해 보니다.
저축은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게에 앞서 저축으로 자기 통제가 필요하게 될 겁니다.
이렇게 소비를 통제하다 보면 시간이 주는 배당금을 언젠가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지출 통제는 저축에서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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