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인생의 의미
저자 :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번역 : 이영래
출판사 : 더퀘스트
출간연도 : 2024. 9. 4
읽은 날짜 : 2024. 12. 24
읽은 페이지 : P.279~305
내용요약
- 장기간 병원에서 입원해서 있으면 느려지는 시간을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의미가 삶이 죽어있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장래를 치르는 이유가 죽은 자가 신과의 연결을 의미하기도 할 겁니다, 무신론자들은 큰 의미가 없겠지만 말이죠,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 중에 잘못은 타인에게 잘못을 돌린다고 하죠, 여려가지 인생의 의미 중에 죽음의 의미도 알아보았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주요 문장
P.283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확신하고 있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란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확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살아생전에 자기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래서 죽음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P.292
장례 의식은 살아 있는 자를 신과 영혼의 세계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장례 의식은 살아 있는 자를 신과 영혼의 세계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죽어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나의 생각
- 내용자체가 심오하다 보니 의미를 파악하기가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신, 영호, 장례 의식 이러한 내용들이 나온 거 보면 죽음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가 신을 찾는 이유도 인간은 누군가 자꾸 의지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의지하려는 마음 때문에 신이라는 존재를 찾게 되고, 종교라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언젠가 죽게 됩니다,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도 있죠,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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