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인생의 의미
저자 :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번역 : 이영래
출판사 : 더퀘스트
출간연도 : 2024. 9. 4
읽은 날짜 : 2024. 12. 21
읽은 페이지 : P.203~235
내용요약
- 사는데 느린 시간만 필요한 것 있는 게 아니라고 하죠, 지금 한순도 필요하다고 하죠, 아마 조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기도 한 겁니다.
순간에는 실이 있다고 하죠, 스트리밍 음악을 듣는 세대라면 그런 실이 있죠, 음악을 들으면서 흥도 있고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순간이라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네요.
주요 문장
P.211
모든 것이 상대적이지는 않지만 모든 것은 관계적이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지는 않지만 관계적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우리는 항상 관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P.233
놀라움과 호기심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완전하게 통제되고 엄격하게 계획된 삶을 고집하는 사람은 '놀랄 권리'를 포기하는 셈이다. 새롭고 예기지 못한 것을 경험하는 놀라움을 버리는 것이다.
놀라움과 호기심은 동전과의 양면과도 같다고 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놀라움이든 호기심이든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게 존재하기 때문일 겁니다.
나의 생각
- 제가 지금 책을 읽고 블로그를 적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원래 즉흥적인 성격 탓에 순간순간을 즐기고 있거나 괴로워할지도 모르겠죠.
느린 시간도 필요하지만 지금의 순간도 필요할 겁니다, 바로 이게 조화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떠올리기도 정말 힘이 듭니다. 예전에 읽었던 <메도 독서법> 책에서 나왔던 문장인데 책을 읽고 다음장을 넘어가면 그다음 내용을 잊어버린다고 말이죠, 이것도 보면 하나의 순간일 겁니다.
우리는 늘 한순간을 사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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