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부자의 그룻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옮김 : 김윤수
출판사 : 다산북스
출간연도 : 2020. 12. 14
읽은 날짜 : 2023. 3. 14
필사날짜 : 2023. 3. 16
읽은 곳 : 밀리의 서재
밀리. 44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돈이 생기면 어떻게 하고 있나요?
- 저도 돈이 생기면 필요한 걸 구매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금이나 주식 예수금에 넣기는 하지만 보통은 저도 쓰는 편이네요.
밀리. 56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하고, 주변 사람들이 추천하는 데로 비싼 물건을 사대는 거지.
'반드시 대박 난다'는 투자자의 조언을 듣고 곧이듣고 리스크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야 그리고 현역시절처럼 좋을 대로 믿어버리지.
우리는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아마 투자도 남의 말만 드고 덥석 물어버리는 경우도 많죠.
저라면 어떻게 하겠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관련된 서적을 찾아보고 또는 정보를 알아내고 공부를 하여 저의 선택으로 투자를 할 겁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기보다는 제가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 테니까요.
요약
- 돈이라는 게 참 신기합니다. 노인과의 대화에서 엿볼 수 있듯이 가짐으로 인해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돈은 즉 선택을 할 수 있는 권리라는 게 생기게 되는 거죠.
돈이 없다면 선택의 권리가 제한됩니다.
주요 내용 65~73
- 돈이라는 건 자신이 다룰 수 있는 그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복권에 당첨되면 지금 당장은 호화로울지 몰라도 결국 다루는 능력이 없어서 그전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밀리. 74~109
밀리. 83
사회에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사회에서 신용은 확실히 돈입니다. 돈만큼 신용을 보중해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밀리. 105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아. '무조건 해라'. '좋아하는 걸 해'. 이건 하나의 진실이지. 하지만 이 말들은 사물의 한 면만을 말하고 있어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며,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인생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어차피 한번 살아가는 인생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하면서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끝까지 해보는 게 가장 좋은 도전일 겁니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아직 큰돈을 만져보지 못해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 가는 다루어야 할 영역이니 부자의 그릇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최근에 전자책을 샀는데 막상 이북리더기로 필사를 하려니 무언가 불편하다는 점을 많이 느꼈네요.
종이책으로 읽을 때는 필사하기는 정말 좋은데 말이죠.
하지만 전자책은 편의성으로 읽거나 다독을 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필사할 책 있다면 책을 구매하거나 도서관 가서 빌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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