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본은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면서 들어주는거다.

만렙커피 창원법원점_말차라떼

도서명 :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저자 : 데일카네기
옮김 : 임상훈
출판사 : 현대지성
출간연도 : 2022. 10. 5
읽은 날짜 : 2023. 3. 6
필사날짜 : 2023. 3. 8

메모독서

P.337~359(14장)

말하기의 기본은 경험이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대화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건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말을 할 때 경청하고 공감을 해준다면 말을 그렇게 할 말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려주는 게 말하기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P.361~386(15장)

흥미를 끌기 위해서는 동기를 이끌어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될 겁니다. 사람은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려 하는 이유도 결국 이익을 보기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하죠.
이익과 동기 청중을 끌어들일 수 있는 흥미가 아닐까요?

P.387~411(16장)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사전이란 단어가 머릿속을 지나갑니다. 항상 적을 때마다 내용을 기억해 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장 한 장 큰 제목을 읽고 나면 기억해 내려고 연습을 하고 있죠, 분명히 기억하는 건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독서는 정말 좋습니다. 어휘력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말을 그 사람의 태도를 나타내어 주기도 하고요.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344
사람들이 대화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가 관심 있어하는 이야기만 하려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말이지 지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정을 반대로 해보라.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주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정을 반대로 해보라.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주도하게 만들고 그의 관심사, 그의 사업, 그의 골프 성적, 그의 성공, 혹은 자녀에 대해 이야기하게 하라. 그런 다음에는 열심히 귀 기울여 들으라. 그러면 그들은 상당히 기뻐할 것이다. 그 결과 당신은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된다. 당신이 말을 거의 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이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대화의 기본은 경청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나요?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저도 제 할 말만 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상대방의 말의 귀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P.350
사업하는 사람이든 전문직 종사자든 힘든 장애물과 싸우 승리를 거두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용기를 주고, 항상 흥미롭다. 한 잡지 편집자는 사람의 진실한 내면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노력하고 고난에 맞서 싸운 사람의 이야기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가?)을 바르게 이야기만 한다면 호소력이 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힘든 장애물을 넘으면 기쁜 거는 정말인 것 같습니다. 절망이었을 때 극복해 냈다면 어떤 기분인가요?
-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역시 죽으라는 없구나, 나만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375
인간의 동기 중 가장 강한 동기는 무엇일까? 그렇다. 이익을 위한 욕망이다. 이 욕망이 없다면 당장 내일부터 수억 명의 사람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 강렬한 욕망에 대해 더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저도 무언가 이익을 얻으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익때문에 일찍 일어나려 하는가요?
- 시간적 여유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 안에 내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P.390
말은 우리의 품위를 드러낸다.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면 친구로 지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말은 교육과 교양 수준을 보여준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주는 것 같습니다. 교양을 올리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지금 하고 있는 독서입니다. 독서가 어휘력을 많이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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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독서

생각하는 독서

실천사항

-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주도하게 만들어야 한다.
- 경청하는 자세를 가진다.
- 독서를 꾸준히 어휘력을 키운다.

나의 생각

- 대화의 기본은 많이 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이야기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겁니다.
많은 화술책들이나 말하기 기술에도 다루듯이 대화의 기본은 바로 경청입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기보다는 제가 해야 할 말만 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겁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 상대방은 자기가 관심 있거나 흥미 있는 거리를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즉 제가 해야 할 말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유도하고 만들어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죠.
대화는 상대방의 말을 유도하게 만들고 경청을 하는 자세가 바로 대화의 본질이라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