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말을 삼가한다.

스타벅스 상남로점_카라멜 마끼아또

도서명 :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저자 : 데일카네기
옮김 : 임상훈
출판사 : 현대지성
출간연도 : 2022. 10. 5
읽은 날짜 : 2023. 3. 3 ~ 3. 4
필사날짜 : 2023. 3. 5

메모독서

P.185~211(8장)

말하기와 연설은 땔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연설하기에는 몸이 피곤하다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휴식을 취해야 제대로 된 연설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책을 읽는 도중에 재미난 문장을 보았는데 연설을 할 때 넓은 강의장보다는 차라리 작은 방을 이용해서 부쩍부쩍 한 게 낫다고 합니다.
이게 아마 시각적이거나 체감적으로 느끼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P.213~238(9장)

연설은 시작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연설을 할 대 너무 유머스럽게 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연설을 할 때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굳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말을 안 해도 됩니다.
연설을 할 때 유명한 사람을 인용하면 좋을 거라 하네요.

P.239~264(10장)

청중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공감대를 이끌어내면 좋을 겁니다. 그리고 아니오라는 말보다는 네라는 말이 좀 더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면 좀 더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면 좀 더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194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강연할 때는 작은 장을 골라야 한다. 커다란 강당에 사람들이 드문드문 흩어져 앉아 있는 것보다 소강당 통로까지 꽉꽉 채워 앉는 편이 낫다.

듬성듬성 있는 큰 공간보다는 작은 공간에 꽉 차 있는 편이 보기에도 많아 보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라면 어떤 공간이 더 났다고 생각하시나요?
- 큰 공간을 빌려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막상 이 문장을 보니 차라리 작은 공간을 빌리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P.222
실제로 당신이 준비가 덜 되었다면 굳이 대놓고 광고하지 않더라도 몇몇 청중들은 이미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왜 그 사실에 주목하게 만드는가? 그런 이야기가 청중을 위해 준비할 시간도 아까웠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정말 뼈가 실린 문장입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광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경험이 있나요?
- 저도 무언가 준비하고 말을 할 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다고 말을 하니다. 앞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단 말은 피해야겠습니다.

P.244~245
대부분은 남의 입장이나 욕망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동의할 수 있는 공통점도 미리 찾아두지 않고, 그저 자신의 의견을 쏟아내기 바쁘다.

보통의 사람들은 남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에 있으니까요, 저도 고정관념을 버리려고 하지만 무의식 중에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나의 태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일단 내가 그 사람에 처한 상황이나 놓인 입장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에 처한 상황이 된다면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실천사항

- 연설할 기회가 생긴다면 큰 공간보다는 작은 공간을 이용한다.
-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말을 되도록이면 피한다.
- 내 의견을 쏟아내기 전 항상 상대방의 입장과 처한 환경을 생각해 본다.

나의 생각

- 대화의 주제들이 너무 연설로 채워지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연설이 말하기에는 도움이 될 겁니다. 청중을 사로잡는 거는 연설만큼 좋은 거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청중을 사로잡는 이야기 연설도 좋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연설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하기도 1:1에 놓인 상황, 소수에 놓인 상황, 다수에 놓인 상화 이러한 것들도 풀었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물론 내용은 좋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아쉬운 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