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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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운동의 뇌과학
저자 : 제니퍼 헤이스
출판사 : 현대지성
발행연도 : 2023. 8. 4
노트필사날짜 : 2024. 9. 29
블로그필사날짜 : 2024. 9. 30
필사페이지 : P.29, P.30, P.31

메모독서

필사문장

P.29
사실 우리 뇌에는 게으름을 관장하는 변연계'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최고의 살림꾼이다.

P.30
운동을 반대하는 뇌는 놀라울 정도로 끈질기고, 심할 때는 무시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지쳐 있을 때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

P.31
의지는 결정을 미룰수록 약해지고, 마지막에는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계획을 세워 방지해야 한다. 최소한 어디서, 누구와, 언제, 어떤 운동을 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 기록으로 남겨두자.

대뇌 피질과 간뇌 사이의 경계에 위치한 부위로 감동, 행동, 동기부여, 기억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게으른 뇌, 변연계, 의지, 결정, 행동

질문

의지는 결정을 미룰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저는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먼저 행동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세우기만 하다 보면 정작 실천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행동을 하고 나면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드로우 노트

나의 생각

- 의지가 있다면 저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계획만 세우다가 실천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먼저 행동을 하는 편입니다. 이 행동이 실행되고 나면 그때서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죠.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때로는 빠른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의지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