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움직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라인 윌리엄스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2. 2. 6~7(이틀간)
주요내용
- 우리의 몸은 우리의 생명 작용을 안전하고 살기 적합한 범위 안에서 수많은 생리 작용을 밤낮없이 조정을 합니다. 즉 우리의 몸은 움직이도록 설계가 되어있다는 말이겠죠.
움직임에는 걷기, 달리기, 등산 여러활동들이 있을겁니다. 그 중에서는 기본적으로 걷기가 들어갈겁니다. 걸어야 다른 움직임을 할 수가 있고 걸으면서 산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휴식은 동적인것과 정적인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휴식이 정적일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가변운 걷기나 등산도 휴식이 될 수 있죠.
우리는 싫든 좋든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지나친 정적의 휴식은 오히려 내 몸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신체활동을 꾸준히 하고 다리를 쪼그리고 앉을 수 있다면 균형감각이랑 안정성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핵심 문장 및 표현
P.43
우리는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좋든 싫든, 오늘날까지 모두가 이런 유전자를 갖고 있다.
P.76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전반적인 자기효능감(삶에 대한 통제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감각)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P.123
일단 하체를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 생각, 감정, 정서를 다루는 새로운 방법으로 향하는 문까지 열린다.
P136
우선 코어는 인간의 거의 모든 장기가 위치한 신체영역이다.
P.182
다리를 찢는 스트레칭은 대단해 보이기는 하지만, 고관절을 중심에서 약 30도 이상 뒤로 빼는 것은 인간의 정상적인 움직임에서 넘어서는 것이다.
P.233
쪼그린 자세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하루종일 끊임없이 반복하면 균형 감각도 향상된다. 중년에 찾아오는안정성의 늦춰주는 효과도 있다.
나의 생각
- 이 책을 읽기전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튜브채널에서 추천을 해주어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많은것을 저한테 배움을 주는 도서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생활하는데 있어서 항상 움직임을 갖고 있습니다. 좋든 싫든 우리는 움직이도록 설계가 되어있다는거죠.
시간이 지날수록 문명은 발달이 되고 있지만 우리의 몸은 점점 퇴화가 되어가고 있다는거죠. 현대의 가지고 있는 병들 비만, 당뇨병 이러한 질병들이 결국 움직임이 줄어들어 생긴 병이라는거죠.
문명을 거스룰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움직임을 생활화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개인적으로 자전거도 타고 다니고 근력운동이랑 달리기 등산을 그래도 꾸준히 하는 편이라서 어떤면에서는 다행인 것 같습니다.
피로할때는 잠시 누워서 잠을 청하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이러한 지나친 정적 휴식이 내 몸을 망칠수도 있다는겁니다. 휴식이라고 정적휴식이 아닌 동적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콘서트장 혹은 공연장에서 리듬을 타서 노는것도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즉 움직임은 우리 일상에서 찾는것 같습니다.
배운점
- 움직임은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면 좋습니다.
- 때로는 과도한 유연성은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 휴식이란 가변운 걷기나 등산 같이 동적인 방법도 휴식입니다.
- 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하면 몸을 움직이면서 흥을 돋는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 우리는 움직임을 통해서 삶의 활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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